▶ 한솔신텍(099660) – CFBC보일러를 통한 성장 드라이브
중소형 발전산업용 보일러 설계/제조
업체: 동사는 발전용 보일러
제작이 주력이며 국내에서 두산중공업을 제외하고 150MW급 중형보일러의 설계, 제작경험을 가진 유일한 업체. 전체 인원의 절반 정도가 설계인력. 2012년 한솔그룹 피인수 이후 조직 슬림화, 수익성 위주 수주로
턴어라운드 지속 중.
CFBC보일러를 통한 성장 드라이브: 1Q16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47억원(+29.5% yoy) 영업이익 28억원(흑전 yoy) 영업이익률 11.2%(흑전 yoy)의 호실적 달성. 마진이 좋은 CFBC보일러 매출인식 증가로 올해 실적은 매출액 1,780억원(+36.2% yoy) 영업이익 170억원(+78.0% yoy) 영업이익률 9.6%(+2.3%p yoy)의
턴어라운드를 전망.
중소형보일러 경쟁력 지속 전망:
최근 전력예비율 증가로 민자발전업계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CFBC보일러는 분산형 집단에너지 발전이며 RPS제도 적용으로
상대적 영향력이 덜함. 국내 CFBC보일러의 상업 운전은
초기 단계이며 친환경, 고효율의 장점이 부각되며 보편화, 대형화되어
갈 것으로 전망
▶ 삼강엠앤티(100090) – 생존 과실, 투자회수기 진입
조선, 해양기자재 부문
강소기업: 동사는 1999년 설립,
후육강관 국산화로 성장. 2008년 12.7만평의
고성공장 준공했으나 조선 업황이 꺽이며 실적 정체. 해양구조물 국산화에 따라 2013년을 바닥으로 턴어라운드 진행 중. 대규모 생산시설은 진입장벽을
형성.
생존 과실, 투자회수기
진입: 1Q16 실적은 매출액 605억원(+61.7% yoy) 영업이익 71억원(+246.4% yoy) 영업이익률 11.7%(+6.2% yoy)의 호실적 달성. 작년 신규수주는 2,370억원(+37.8% yoy)로 매출액대비 123.2%에 달했으며 해양 수주는 1,446억원(+210.3% yoy)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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