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폰 및 모바일 라우터 개발 전문기업
- 2002년 설립된 동사는
크게 웨어러블 단말기, 무선데이터 통신 단말기 사업 영위. 주요
제품은 키즈폰과 모바일 라우터로 2016년 1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 라우터 67%, 키즈폰 31%이며
수출 비중은 48%.
2016년 실적은 신학기, 어린이날 등에 따른 키즈폰 판매량 증가, 키즈폰, 모바일 라우터 신제품 출시 및 해외 매출 성장 기대 등으로 매출액 773억원(+48.1%, yoy), 영업이익 54억원(흑자전환, yoy) 추정
▶ 웨어러블 시장 성장에 따른 키즈폰 매출 확대 전망
- 웨어러블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동사도 2014년 7월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폰을 개발하여 판매. 키즈폰 시장은 초기 단계이지만 키즈 산업의 호황, 올해 초 부모 통신사 제한 해제 및 경쟁사 등장으로 인한 키즈폰 인지도 상승 등을 통해 시장 확대 될 것으로
전망. 또한 모바일 라우터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키즈폰의 해외 진출을 추진 중으로 하반기
해외 매출 가시화 기대. 상반기 신학기 및 어린이날을 통한 판매량 증가와 하반기 신제품 JooN3 출시 등으로 동사 키즈폰 매출은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캐쉬카우인 모바일 라우터의 수출 확대 기대
- 2009년 세계 최초 WiMax 모바일 라우터를 개발한 동사는 국내 모바일 라우터 시장 65%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 LTE 등장으로 WiMax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동남아시아, 중동 등에서는 사용되며 말레이시아 등 기존 고객사로의 안정적인 매출 발생. 올해 1분기에는 리비아텔레콤과의 WiMax 모바일 라우터 공급을 통한 매출 약 92억원이 반영되었으며
인도 등과의 대규모 공급 계약도 기대. 또한 작년부터 지연되었던 미국 스프린트사로의 LTE 모바일 라우터 수출이 올해 하반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외 매출 확대 전망. 더불어 국내 시장도 신제품 출시 및 국내 모바일 라우터 시장 확대 등으로 동사 모바일 라우터 부문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