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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18] 기계주 Update: 휴니드(058700), 아스트(067390)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6년 07월 15일 조회 7829
첨부 File (휴니드_아스트_한양이동헌_20160718.pdf)) download휴니드_아스트_한양이동헌_20160718.pdf

Analyst: 이동헌


휴니드  매수(유지) TP: 20,000원


아스트 Not Rated


휴니드(058700) - 방산과 항공전자사업, 성장의 양대축

상반기, 무난한 성장 전망: 상반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72억원(+27.1% yoy) 영업이익 8억원(+83.4% yoy)으로 추정. 성장의 원동력인 TICN HCTRS의 양산이 3분기부터 매출 반영되어 하반기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됨.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749억원(+189.0% yoy) 영업이익 203억원(+882.1% yoy) 영업이익률 11.6%(+8.2%p yoy)으로 급증 예상.

방산과 항공전자사업, 성장의 양대축: 방산부문 외에도 항공전자 부문은 또다른 성장축. 2006년 보잉社의 전략적 투자 이후 2012년 보잉 군수파트 1 2,500만달러 규모의 MOA 체결. 지난 13일 또다시 대형헬기 H-47(치누크)에 항공전자장비 공급 계약을 맺음. 항공전자 부문의 중장기 성장 플랜 본격화

매수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상향: TICN을 통한 성장 기대감 반영으로 주가는 연중저점 대비 33.7% 상승했으나 아직 올해 예상실적 대비 PER 10.7x 수준으로 저평가. 매수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8,500원에서 20,000원으로 상향

 

 

 

 

 

아스트(067390) 쌓여가는 수주잔고

항공기부품 제조업체: 동사는 한국항공우주에서 분사한 항공기부품 제조업체로 2014년 말 제조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 상장. 작년 8월 생산능력 확대와 비용절감을 위해 오르비텍을 인수했으며 최근에는 늘어나는 물량을 감당하기 위해 생산 주력 자회사인 ASTG를 설립.

쌓여가는 수주잔고: 1Q16 수주잔고는 약 1.5조원에 달하며 작년 매출액 대비 19년치 물량. 올해도 6천억원 내외의 신규수주가 예상되며 연말 수주잔고는 2조원까지 증가할 전망. 최근 중국과 에어버스로 신규수주 타깃이 다변화되고 있어 또 한번의 레벨업이 가능할 것.

5년 후를 보자: 보잉의 감원과 원가 절감 이슈에 주가는 민감한 영향을 받지만 매출의 70%가 보잉의 B737기종과 관련. B737 기종은 LCC와 신흥국 수요 증가에 따라 꾸준한 생산 증가 예정.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긴호흡의 항공기 생산 스케줄과 풍부한 수주잔고, 자회사를 통한 생산 확장 등을 감안하면 장기적 성장성이 밸류에이션에 반영되어야 함. 5년 후 그림을 보면 아직 비싸지 않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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