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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8] 화장품 Update: 연우(115960), 코스온(069110)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6년 08월 05일 조회 8602
첨부 File (화장품Update_연우_코스온_20160808.pdf)) download화장품Update_연우_코스온_20160808.pdf

Analyst: 최서연


연우  매수(신규) TP: 55,000원


코스온 Not Rated


연우(115960) 신공장 통한 매출 성장 기대

화장품 용기 시장점유율 국내 1: 화장품 용기 개발생산 전문 업체인 동사는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점유율 1. 또한 세계 주요 100대 화장품 브랜드 중 47개 포함 전 세계 400여개의 고객사 확보. 동사는 국내 최초 디스펜스 펌프를 개발하여 상용화시켰으며 최근에는 튜브형 용기에도 디스펜스 펌프를 장착하는 트렌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디스펜스 펌프형 및 튜브형 화장품 용기를 모두 생산하는 동사 매출 확대 기대

신공장 가동을 통한 실적 모멘텀 지속: 동사는 올해 750억원 규모 인천 신공장을 완공하였으며 이 중 500억원 규모를 튜브형 용기 제작 라인으로 사용할 예정. 또한 Capa 증가로 화장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및 생활용품 용기로의 다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한편, 올해 초 동사는 상하이에 현지 영업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내에서의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중국 공장에서의 본격적인 생산이 예상돼 동사의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올해도 고성장 전망: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5,000원으로 커버리지 분석 시작. 2분기 실적은 주요 고객사들의 오더 증가로 외형 성장은 물론 상여 관련 비용 미발생으로 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2016년 실적은 하반기 신공장 가동에 따른 매출 확대로 매출액 2,367억원(+18.9%, yoy), 영업이익 260억원(+37.8%, yoy) 예상

 

 

 

코스온(069110) 하반기 성장 모멘텀 확보

고객사 공급 물량 증가: 화장품 OEM/ODM 사업을 영위. 글로벌 화장품 시장 성장에 따라 고객사들로의 공급 물량이 확대되고 있는데 특히, 아모레퍼시픽향 화장품 매출이 월 30억원 이상 수준으로 증가세. 또한 국내외 기존 고객사 및 신규 고객사들의 ODM 수주도 큰 폭으로 증가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하반기에는 6월말 런칭한 아가타의 신제품을 통해 홈쇼핑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apM그룹과 화장품 사업 협력계약 체결로 콜라보레이션 진행할 예정. 한편, 동사 중국 공장은 위자후이와 현지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로 올해 하반기 1차적으로 위니팡 마스크팩을 생산할 계획

리스크관리 점검 및 실적 전망: 동사 주요 고객사 중 2곳이 중국 업체로 중국 정부의 화장품 수입 관련 규제 강화에 영향을 받을 수는 있으나 최근 자체생산제품의 중국 위생허가 취득과 위자후이 및 중국 유아용품 기업과의 계약 등으로 외내형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기존 고객사의 수주 증가 및 중국 관련 매출 확대를 통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997억원(+61.0%, yoy), 영업이익 110억원(+59.0%, yoy)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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