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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제약(005500) - 실적 우상향, 업종내
둘째가라면 서럽다
3Q 호실적 기록, 실적 우상향 유지: 3Q 매출액 611억원(+9.5% yoy), 영업이익 119억원(+17.5% yoy), 당기순이익 91억원(+25.0% yoy) 호실적 달성. 주력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결과. 4Q 일회성 비용(특별상여/20~30억원) 발생하겠지만
만성질환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성장, 주력제품 자체 원료합성 능력, 효율적 비용집행 노력 등을 감안할 때 전년대비 외형 및 수익성 개선세 유효.
오리지널 부럽지 않은 대형
제네릭 보유, 연말 트윈스타 제네릭 출시: 간판제품 플래리스(사노피
‘플라빅스’ 제네릭)
3Q 123억원(+8.2% yoy) 기록, 올해
누적 매출액 346억원. 클로피도그렐제제 성장세와 해당시장에서
동사 견조한 MS 감안할 때 내년 500억원대 단일 품목으로
자리잡을 것. 고혈압복합제 국내 MS 1위 트윈스타 특허
만료로 후발 제네릭 12월경 출시될 예정, 신제품 효과
기대.
신약 파이프라인 주목,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상용화 기대: HIV/AIDS 치료제 전임상 과정에서 미국 IMQUEST에 기술수출.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 식약처 IND 승인
이후 임상 1상 진입. 세계 최초 경구투여 형태로써 기존
점안식 치료제 상당부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 지녔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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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제약(033270) - 주력제품 실로스탄CR 기대
이상 성과 유지
주력제품 및 신제품 효과로
준수한 3Q 실적 예상: 주력제품 실로스탄CR 매출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개량신약 신제품 가스티인CR 가세, 2Q 반영되었던 일회성 비용도 소멸. 3Q 매출액 440억원(+10.0%
yoy), 영업이익 59억원(+47.5% yoy) 전망.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매수 접근.
실로스탄CR 분기 사상최대 매출 경신 지속: 실로스탄CR(항혈전제) 1Q 40억원, 2Q 47억원에 이어 3Q 60억원 달성, 분기 사상최대 매출 경신 지속 예상. 현재 페이스 감안할 때 연매출 200억원 무난히 상회할 전망. 해외지사를 통한 개량신약 신규 판매 또한 도모하고 있어 수출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 개량신약 비중 증가로 내실 강화될 것: 실로스탄CR 돌풍 지속에 개량신약 신제품 추가. 9월 첫선을 보인 위장관 운동기능
개선세 가스티인CR(가스모틴 개량신약)은 9월 6억원, 4Q 20억원
가량 매출, 내년 100억원대 품목 성장 기대. 2017년 1Q 급/만성
기관지염치료제 개량신약 추가되어 연간 50억원대 신규 매출 예상. 개량신약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동사 내실은 한층 강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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