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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31] LS산전(010120): 전방산업 투자증가 수혜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7년 05월 31일 조회 10171
첨부 File (LS산전_한양이동헌_20170531.pdf)) downloadLS산전_한양이동헌_20170531.pdf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6.5만원


Analyst: 이동헌


1Q17 Review 국내 투자 증가로 실적 회복

- 1Q17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5,594억원(+11.7 yoy) 영업이익 359억워(+2.8 yoy) 영업이익률 6.4%(-0.6%p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332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전력기기 부문은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되며 매출액 1,734억원(+10.7% yoy) 영업이익 339억원(+10.9% yoy)의 호조를 보였다. 전력인프라도 한전 및 민수 시장 호조와 동남아 물량 증가로 매출액 1,305억원(+30.8% yoy) 영업이익 0억원(흑전 yoy 1Q16 -52억원)으로 회복했다.

 

전방산업 투자증가 수혜

- 전력기기와 자동화부문에서 국내 대기업 직납품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반도체를 필두로 전방업체들의 투자확대와 기존에 납품실적이 없던 대기업 하이엔드 시장에 진출하면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내내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인프라도 한전 및 민수시장 확대, 동남아 수주확대 등으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전류형 초고압송전(HVDC) 매출이 본격화되고 전압형 HVDC의 해외시장 진출은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다. 융합부문 적자축소와 자회사 실적개선은 풀어야할 숙제이지만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6.5만원으로 상향

- 동사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 그리드, 에너지 자립섬, 초고압 송전(HVDC), 개인간 전력거래 등 많은 성장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 국내 경쟁업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스마트에너지 부문의 산업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실적개선과 성장 모멘텀을 반영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6.5만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내년 추정 EPS 4,120원에 글로벌 경쟁업체 평균 수준인 타깃 PER 15.8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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