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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29] 바이오씨앤디(217950): 보톡스 시장 틈새 공략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7년 06월 28일 조회 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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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임동락

바이오씨앤디(217950,KONEX) Not Rated


제약/바이오 기업 제품개발 컨설팅 사업 영위

동사는 Connect & Develop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제약/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다수 참여해 컨설팅 노하우 및 신약개발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엔지켐 EC-18(경구 호중구감소증), 다이노나 DNP001(급성백혈병), 휴젤(보톡스) 컨설팅이 대표적인 사례다.  컨설팅 이외 중장기 매출 성장을 이끌 동력으로 바이오의약품/신약, 바이오시밀러/베터와 같은 블록버스터급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향후 캐시카우는 보톡스 사업, 여타 파이프라인 보유

가장 중점을 두고 상업화에 매진하는 파이프라인은 BCD 200(보툴리눔톡신)이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인허가 만으로 진출 가능한 국가를 타킷으로 연내 수출용 허가 후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국내 IND 승인을 거쳐 2018년 임상 1&3상 진입을 계획 중이다. 계획대로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틈새시장을 공략해 캐시카우 확보가 예상된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BCD 100은 비임상을 통해 오리지널과 동등한 효과가 입증되었고,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했다. 향후 제형변경을 통해 2018년 일본 및 파머징 마켓 중심으로 임상 3상을 계획 중이다. 루센티스(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BCD 300은 국내 및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3번째로 임상 승인을 득했으며, 국내 임상 1상에 진입했다.

 

보톡스 성과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 좌우

2016년 매출액 1.5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외형 성장 요인이 제한적인 반면 R&D 비용 및 고정비 증가세를 감안할 때 비용 통제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적자폭 확대는 불가피하다.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는 상용화를 앞둔 보톡스 성과에 좌우될 전망이다. 계획대로 수출용 인허가 완료 후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2018년 매출 목표치( 100억원)를 달성해야 계속된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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