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서치 - 지배구조가 우수한 증권사 2009 기업지배구조 선정 기업에 이어 신뢰를 얻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서치

  • Acrobat Reader
  • 애널리스트윤리강령
  •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정보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산업 및 이슈분석

산업 및 이슈분석 입니다.

글 읽기
제목 [2/16] 강관산업 코멘트(Pipe & Tube) - 아직은 기다릴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년 02월 15일 조회 6364
첨부 File (강관산업코멘트_20090216(휴스틸)_수정.pdf)) download강관산업코멘트_20090216(휴스틸)_수정.pdf

강관 [Pipe&Tube]

- 아직은 기다릴 때    

 

● 08년 이례적 철강 시황으로 실적 대폭 개선

- 08년 국내 강관 가격은 흑관 70%, 백관 57% 수준 인상됨. 이는 이례적인 철강시황으로 원재료 가격의 급등 및 가격 인상 전망에 따른 가수요 확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이로 인해 국내 08년 주요 강관업체의 실적은 사상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

 

● 구조적 한계로 외부충격에 따른 강관산업의 타격은 클 것

- 그러나 08년 하반기부터 부각된 글로벌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로 인해 국내 철강 수요는 급감하고 있으며 철강재 가격 역시 급락한 상황임. 강관 부문 역시 지난해 4분기 이후 국내 수요 위축으로 인해 실적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경기 불황의 골이 깊어질 것으로 보이는 09 1분기부터 실적 하락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 특히, 공급과잉 및 낮은 가동률 등 국내 강관산업은 구조적으로 취약해 외부충격에 따른 타격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보임.

 

● 수출 부문의 불확실성도 확대될 듯 Buy America

- Buy America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음. 각국의 자국 경기 부양을 위한 노력이 관세 인상 및 지원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강관은 생산의 28%가량(08 11월 누계 기준)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강관수출 중 대미 수출 비중은 69%에 달해 대미의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따라서 경기침체로 인한 글로벌 강관 수요 감소 및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국내 강관 수출의 부진은 더욱 커질 가능성.

 

● 정부 정책 가시화되는 시점까지 보수적으로 접근

-전반적으로 불확실성 확대 및 실적 하락으로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강관업체들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내고 있음. 이는 SOC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책의 수혜 기대가 선반영 된 것으로 보임. 다만, 실질적으로 경기부양책이 가시화되는 시점은 올 연말께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 이후 실적 회복을 기대. 당분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

 

● 기업분석

 휴스틸(005010)

09년 업황 부진으로 실적 전망 하향

목표주가 22,000, 투자의견 Hold로 변경

이전글 다음글 링크
이전 글 [2/16] 주간 산업 이슈
다음 글 [2/23] 주간 산업 이슈

Quick Menu

하이굿파워플러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