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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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지난 5월 이후 현재까지 10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 출하량이 월별 최고 수량을 연속 경신 중. 수요시장 회복과 TV용 대형 패널 수요 증가로 패널 가격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 하반기 성수기 시작이 도래하고 패널을 비롯한 주요 부품의 공급 부족도 병행되고 있어 공급자 우위의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듯. |
반도체 |
▶D램 가격 상승세 지속. 주력인 DDR2 가격이 1달러대로 회복하였고 차세대 제품인 DDR3도 가격 강세를 유지하여 D램 업체의 수익구조가 호전될 듯. 3분기 성수기로 국내 D램 업체의 실적 호전 기대 상승. |
조선 |
▶ BDI지수
8월 14일 |
2752 |
2.50% |
8월 17일 |
2774 |
0.80% |
8월 18일 |
2704 |
-2.52% |
8월 19일 |
2614 |
-3.33% |
8월 20일 |
2534 |
-3.06% |
8월 14일 |
2752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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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 WTI 유가는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감으로 7월말 수준인 배럴당 66$까지 하락하였으나 다시 급등하여 배럴당 72$선까지 회복함
8월 14일 |
67.51 |
-4.27% |
8월 17일 |
66.75 |
-1.13% |
8월 18일 |
69.19 |
3.66% |
8월 19일 |
72.42 |
4.67% |
8월 20일 |
72.54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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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
▶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지만 내수업종에 대한 본격적 매기 확산은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다. 실물 경제 지표의 개선과는 달리 고용, 생활물가 등 가계 소비여력의 척도인 내수지표가 그리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 대형마트의 고객 집객력도 한층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인상을 통한 출구전략도 제기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가계의 큰 부담요인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개별 요인보다는 경기회복이라는 거시적 임팩트가 가계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큰 만큼, 유통업종에 대한 긍정적 관점은 여전히 유효하다. |
유틸리티 |
▶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2분기 실적이 마무리되었다. 공공요금 인상, 국제 원자재가격 하락, 작년 기저효과등에 힘입어 급신장한 실적을 발표함으로서 주가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하반기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원자재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는 점은 부담요인이지만 원화강세가 예상되어 작년과 같은 원료비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유효하다. 또한 정부의 에너지 관리 역시 실수요자 부담원칙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점도 규제 리스크 완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이다. |
통신서비스 |
▶ [KT 필수설비 공동 활용 합의안 의결] 방통위는 19일 상임위에서 KT와 KTF의 합병 인가조건 중 하나인 필수설비 제공절차 개선을 의결. 이에 따라 KT는 통신선 인입관로를 2014년 23%까지 단계적으로 제공해야 함. 앞으로 기반 인프라가 없었던 SK브로드밴드나 SO들이 막대한 설비투자비 없이 임대 통한 영업 지역 확장이 기대되어 이들 업체에게 긍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