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조선 |
▶ BDI지수
09월 14일 |
2450 |
-0.7% |
09월 15일 |
2431 |
-0.8% |
09월 16일 |
2415 |
-0.7% |
09월 17일 |
2390 |
-1.0% |
09월 18일 |
2356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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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 WTI 유가는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긍정적 코멘트들과 경제지표의 회복, 달러 가격의 하락으로 $70선에서 유지
09월 14일 |
68.86 |
-0.6% |
09월 15일 |
70.93 |
3.0% |
09월 16일 |
72.51 |
2.2% |
09월 17일 |
72.47 |
-0.1% |
09월 18일 |
72.04 |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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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
▶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지만 내수업종에 대한 본격적 매기 확산은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다. 실물 경제지표의 개선과는 달리 고용, 생활물가 등 가계소비여력의 척도인 내수지표가 그리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 대형마트의 고객 집객력도 한층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인상을 통한 출구전략도 재기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가계의 큰 부담요인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적 개별요인보다는 경기회복이라는 거시적 임팩트가 가계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큰 만큼, 유통업종에 대한 긍정적 관점은 여전히 유효하다. |
통신서비스 |
▶최근 국내 통신요금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 방송통신위원회의 인위적인 요금인하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그간의 기조에 따라 시장 경쟁을 통한 요금 인하를 유도할 전망이며 3분기 경쟁 완화 흐름에 따라 실적 전망도 밝은 편. 이에 따라 최근 주요 통신사의 기관, 외국인 수급 양호함. |
철강 |
▶ 글로벌 철강 가격은 글로벌 회복세, 중국 약세라는 기존의 흐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 여름 비수기가 지나가고 가을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글로벌 경기 회복 흐름과 함께 철강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도 단기적으로 개선이 가능할 전망. 특히,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판재류 업체를 중심으로 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긍정적임.
한편 전반적인 철강업종내 수급이 개선되는 가운데 최근 상대적 소외국면이 진행되었던 중소 봉형강 업체들의 투자심리 역시 호전될 전망임. 특히, 강관업체의 경우 철강업종 중 실적 부진이 길어지며 소외 국면이 길었으나 3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심을 둘 필요가 있을 것. |
*본 자료의 산업 및 종목은 추천의 의미가 아니며 투자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공시 및 뉴스를 기반으로 지난주 업종 흐름을 정리한 것임.
*본 자료는 전일 장종효 후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공표 이전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음.(윤관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