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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16] 주간산업이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년 11월 15일 조회 6972
첨부 File (주간 산업 이슈_20091116.pdf)) download주간 산업 이슈_20091116.pdf

업종

주간 산업 이슈

자동차

전반적인 국내 증시의 부진 속에 환율 영향, 시장 점유율 둔화 우려감 등이 자동차 업종에

 대한 약세 분위기가 지속됨.

타이어 업종 역시 3분기 실적 급증에도 불구 향후 실적 둔화 우려감으로 지지부진한 모습.

조선

중국의 견조한 수요와 FFA 선물지수 상승 등의 영향으로 BDI지수가 3,000P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이후 추가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냄.

BDI지수

11 6

3393

+1.74%

11 9

3480

+2.56%

11 10

3615

+3.88%

11 11

3748

+3.68%

11 12

3954

+5.50%

석유화학

▶ 상승세를 지속하던 WTI유가는 주중 발표되었던 미국 원유재고의 증가가 수요 부진 우려를 일으키며 하루 만에 배럴당 76$ 선까지 3%가까이 하락함

11 6

77.43

-2.75%

11 9

79.43

2.58%

11 10

79.05

-0.48%

11 11

79.28

0.29%

11 12

76.94

-2.95%

유통업

▶업태별 모멘텀이 바뀌고 있다. 이제는 동종업태간의 경쟁을 넘어서 이종업태간의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가격과 품질에 대한 Concept이 우선시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벽이 사리지고 있으며, 인터넷 발달로 정보화 및 물류서비스 역시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변화는 할인점 업태의 경쟁이 과거보다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식품군은 SSM과의 경쟁구도가 심화되고, 비식품군은 오픈마켓과의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어, 할인점 전체의 비효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유틸리티

▶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모멘텀 여전히 유효하다. 미수금 규모 등 부채비율 과다에 따른 신용리스크에 민감할 이유 전혀 없다. 한 국가의 기간산업이자 공공산업을 대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신용등급에 준하는 Credit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채무불이행 가능성은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는 한 나라의 디폴트 선언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Credit Risk 보다는 정부규제 완화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철강

▶ 철근 가격을 두고 제강사와 건설사간의 분쟁이 약 3개월여만에 마무리된 것으로 보임. 현대제철을 비롯한 주요 제강사들은 건자회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함. 이로써 지난 8, 9월은 톤당 731,000, 10월은 711000원으로 가격으로 철근 가격 조정이 마무리됨.

당초 제강사들의 제안가격이 978.1만원, 1075.1만원 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제강사들의 4분기 실적에는 다소 부정적인 내용으로 판단됨. 그러나 예상했던 내용으로 이미 제강사들의 주가 조정에 반영된 부분인 만큼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 제거 측면에서 긍정적인 이슈로 판단됨.

 

*본 자료의 산업 및 종목은 추천의 의미가 아니며 투자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공시 및 뉴스를 기반으로 지난주 업종 흐름을 정리한 것임.

*본 자료는 전일 장종효 후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공표 이전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음.(윤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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