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자동차 |
▶ 자동차 업종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 시도 중이나 탄력은 크지 않음.
▶ 현대모비스 자동차 업종 중 상대적 강세, 블록이디 이후 견조한 반등 추세 지속. |
조선 |
▶ BDI지수 - 16일 연속 상승세
11월 13일 |
4111 |
+3.97% |
11월 16일 |
4220 |
+2.65% |
11월 17일 |
4381 |
+3.82% |
11월 18일 |
4643 |
+5.98% |
11월 19일 |
4661 |
+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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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 상승세를 지속하며 2주일 만에 배럴당 80$선에 근접했던 WTI유가는 달러화가 안전자산 선호로 강세를 보이면서 하루 만에 배럴당 77$ 선까지 3%가까이 하락함
11월 13일 |
76.35 |
-0.77% |
11월 16일 |
78.90 |
3.34% |
11월 17일 |
79.14 |
0.30% |
11월 18일 |
79.58 |
0.56% |
11월 19일 |
77.46 |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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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
▶업태별 모멘텀이 바뀌고 있다. 이제는 동종업태간의 경쟁을 넘어서 이종업태간의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가격과 품질에 대한 Concept이 우선시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벽이 사리지고 있으며, 인터넷 발달로 정보화 및 물류서비스 역시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변화는 할인점 업태의 경쟁이 과거보다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식품군은 SSM과의 경쟁구도가 심화되고, 비식품군은 오픈마켓과의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어, 할인점 전체의 비효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
유틸리티 |
▶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모멘텀 여전히 유효하다. 미수금 규모 등 부채비율 과다에 따른 신용리스크에 민감할 이유 전혀 없다. 한 국가의 기간산업이자 공공산업을 대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신용등급에 준하는 Credit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채무불이행 가능성은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는 한 나라의 디폴트 선언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Credit Risk 보다는 정부규제 완화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
통신 |
▶ 11월말 KT가 아이폰 출시 단행 예정. 아이폰은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 휴대폰 단말기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통신사를 통한 출시가 제한되었음. 단가 등 구체적인 내역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적지 않은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됨. 단순한 단말기 판매가 아닌 폐쇄적인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의 개방과 활성화 측면에서 접근해야. 앱스토어를 통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붐과 통신사의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에 따른 컨텐츠 업체들의 수혜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