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자동차 |
▶ 자동차 업종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 시도 중이나 탄력은 크지 않음.
▶ 환율 영향, 내년 판매 둔화 우려감, 해외 시장 점유율 둔화 우려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
조선 |
▶ BDI지수 – 이틀 연속 반등 시도
11월 27일 |
3974 |
-3.52% |
11월 30일 |
3887 |
-2.19% |
12월 1일 |
3836 |
-1.31% |
12월 2일 |
3918 |
+2.14% |
12월 3일 |
4062 |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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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 WTI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소폭 증가하였으나 ISM서비스업 지수가 하락하는 등 미국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면서 등락을 반복함
11월 27일 |
76.05 |
-1.31% |
11월 30일 |
77.28 |
1.62% |
12월 1일 |
78.37 |
1.41% |
12월 2일 |
76.60 |
-2.26% |
12월 3일 |
76.46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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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
▶ 유통업종에 대한 투자 모멘텀 여전히 유효하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회복에 이어 본격적인 상승국면 진입으로 내년 3분기에는 단기 고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향후 전략은 업종 내 어느 업태에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며, 그런 의미에서 백화점 업태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전년도 낮은 기저효과 및 프로모션 확대로 4분기 실적은 기대이상의 서프라이즈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유틸리티 |
▶4분기 이익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4분기 실적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식시장이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 배당시즌과 어우러져 동 업종의 수급여건 개선이 예상된다. 전년도의 낮은 기저베이스 이외에도 원자재 안정, 원화강세 지속 등 외부 조건 역시 우호적인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어 4분기 실적시즌을 맞아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
통신 |
▶ KT가 28일 아이폰을 국내 본격 출시함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 상승. 아이폰은 단순한 단말이 아닌 개방화된 웹환경을 이끌어 낼 촉매제로 평가. 정책적 보호와 사업자간 카르텔 형성으로 인해 잘 정비된 인프라에 비해 폐쇄적인 무선 데이터 환경을 가진 국내 시장의 변화가 예상. SKT도 삼성전자 T옴니아2를 출시하면서 보조금 확대를 통한 단말기 가격 파격 인하를 발표했고 LG텔레콤도 이에 동조하면서 이동통신사간 보조금 경쟁과 마케팅 과열 우려. 단기적으로 비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관리 어려움으로 통신서비스 업종 의견 중립적. |
철강 |
▶ 글로벌 철강 시황은 전반적인 약세장에서 다소 안정을 찾는 모습. 열연을 중심으로 지역별 철강 가격은 하락세가 완화되며 일부 반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임. 연말 비수기 진입과 더불어 연초 시황 탐색을 소극적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연말까지는 소폭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다만, 내년 철강 시황은 경기회복과 함께 원재료 가격 상승, 달러 약세 등으로 철강재 가격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만큼 연초 분위기 전환 가능할 전망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