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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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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 근본적으로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인 하락과 정부의 세제지원 종료로 인한 향후 내수판매 둔화 우려감 등으로 올해 상반기 실적 둔화 우려감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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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
▶ 업황 및 수주 개선 기대감으로 조선, 해운주들 급반등, 순환매 차원으로 접근 바람직.
▶ BDI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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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
영국휴장 |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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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
3140 |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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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
3270 |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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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
3259 |
-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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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
3149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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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 겨울 한파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와 달러 약세의 지속으로WTI유가는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중 15개월 만에 배럴당 83$선 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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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
79.36 |
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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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
81.51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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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
81.77 |
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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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
83.18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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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
82.66 |
-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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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
▶ 유통업종에 대한 투자 모멘텀 여전히 유효하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원화강세로 해외 여행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소비여력 감소 우려로 유통업종에 대한 수급강도가 떨어지고 있으며, 특히 명품소비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견조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수급은 나빠지고 있다. 달러 및 엔화 약세와 명품매출과의 유의적인 마이너스 관계는 비록 존재하지만, 마진율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백화점 전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경기가 회복국면에서 확장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는 만큼, 유통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 유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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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
▶ UAE에 대한 성공적 원전수출계약으로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정책수혜가 기대된다. 원전수출사업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견인할 절대적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원전업체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직간접 지원이 이어질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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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
▶ 철강재 가격은 판재류를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국의 바오산 강철이 2월 철강재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으로 1월 첫째주 가격은 판재와 봉형강 모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미국 역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2개월만에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미 시장에서 예상하는 대로 상반기 철강 가격은 원재료 상승 가격을 빌미로 상승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수요 역시 국내는 구정 이후 봄 성수기 진입을 통해 차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업종 대표주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4분기 실적 개선의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1Q10 전망 역시 긍정적으로 전반적인 철강 시황 전망은 우호적이다. 이를 종합해 볼 때 최근 연말 주가 상승과 지수 부담에 따른 단기 조정이 나타날 수는 있겠으나 업종 투자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