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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15] 주간 산업 이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년 03월 12일 조회 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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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주간 산업 이슈

자동차

자동차 업종 지수 지지부진한 흐름 지속됨.

주후반 현대차의 중국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인해 조정 폭 확대되고 있으나 이는 Capa 확충에 따른 라인 가동 중단에 따른 일시적인 요인으로 추세적 하락을 이끌지는 않을 전망임.

조선

BDI지수

3 5

3242

3.88%

3 8

3259

0.52%

3 9

3210

-1.50%

3 10

3230

0.62%

3 11

3316

2.66%

석유화학

▶ 에너지 수요가 늘고 있으나 공급이 감소하고 있다는 미 에너지청의 발표와 달러화의 약세 전환으로 장중 한 때 배럴당 83$선까지 상승하며 유가는 최근 8주래 최고치를 기록함

3 5

81.50

1.61%

3 8

81.87

0.45%

3 9

81.49

-0.46%

3 10

82.09

0.74%

3 11

82.11

0.02%

유통업

▶ 국내 경기사이클 고점이2~3분기로 추정되고 있어, 유통업종의 단기 수급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장기보다는 단기 박스권 매매가 바람직하다. 하지만 종합상사에 대한 지속적 관심은 여전히 유효하다. M&A에 이은 시너지효과 부각, E&P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수익구조,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무역부문 트레이딩 수요증가 등 위험요인보다는 기대할 부분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또한 대형마트의 최근 가격할인 정책은 SSM과 온라인 업태에게 빼앗겼던 고객을 다시 되찾는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유틸리티

▶ 지식경제부는 가스요금 연동제 시행 및 요금인상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는 유틸리티 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한국전력의 연료비 연동제도입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질 수 밖에 없어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수급은 당분간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휴대폰/부품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호조세는 이어지고 있으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 각 사는 스마트폰에서 주도권 강화 위해 노력중. 특히 LG전자는 휴대폰 부문의 높은 비중을 감안할 때 2Q부터 본격화될 스마트폰 라인업의 성공 여부에 따라 최근 주가부진 만회 여부가 결정될 것.

 

휴대폰 부품업체들은 업체별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음. 1Q는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기존사업과 신규 사업의 조화로 성수기에 버금가는 실적을 낼 파트론이 돋보임. KH바텍은 1Q 실적 우려가 존재하나 예견되었던 부문인만큼 조정은 길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터치업체 경우 삼성전자의 협력사 증가와 단가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가 상존하는 만큼 당분간 조정 흐름을 이어갈 전망. 상대적으로 수익성 방어에 강한 구조를 가진 멜파스, 해외매출처 확보한 이엘케이를 중심으로 조정에 대응 바람직.

철강

▶ 일본의 원료탄 계약 가격의 55% 인상으로 올해 철광석 계약가격 인상폭이 기존 예상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철강재 가격은 강세를 지속중. 이로 인해 국내 철강재 가격 역시 2분기 인상이 확실시 되면서 철강업종에 대한 투자모멘텀이 재차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단기적으로 국내 철강 가격 인상이 가시화되어 철강업종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다만, 예상보다 높은 원재료가격 상승은 원가부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시황을 낙관할 수 만은 없는 상황으로 주요 광산업체들의 분기계약 요구로 인해 철강 가격의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일단, 철강재 가격 인상으로 2분기 국내 중소철강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투자모멘텀은 당분간 유효한 것으로 판단됨. 추가로 언론에 따르면 금주중 포스코의 인도 철광석 광권확보 관련 최종 판결이 예정되어 있는데 관련 업계에서는 포스코의 승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긍정적 주가 흐름이 예상됨.

 

 

 

 

*본 자료의 산업 및 종목은 추천의 의미가 아니며 투자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공시 및 뉴스를 기반으로 지난주 업종 흐름을 정리한 것임.

*본 자료는 전일 장종효 후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공표 이전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음.(윤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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