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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29] 주간 산업 이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년 03월 28일 조회 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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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주간 산업 이슈

자동차

자동차 업종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이후 Pre-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상황.

조선

BDI지수

 

3 18

3,396

-0.90%

3 19

3,379

-0.50%

3 22

3,337

-1.24%

3 23

3,280

-1.71%

3 24

3,243

-1.13%

기계

두산중공업: UAE원전 주기기 계약 임박 가능성(총 4조원 규모, 3월 말~4월초 계약예상) 및 사우디 라빅 화력발전소 수주 가능성(39.4억불에 입찰, 3월 말 발표기대)등으로 상승 시도.

두산인프라코어: 국내 및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반등 시도.

1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석유화학

▶ 국제유가는 주중 미국 원유 재고량 증가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와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개혁안 통과에 따른 달러화 약세 등으로 등락을 반복함

3 19

80.68

-1.85%

3 22

81.25

0.71%

3 23

81.63

0.47%

3 24

80.31

-1.62%

3 25

80.20

-0.14%

유통업

▶ 유통업종 내 오프라인 업태에 대한 투자모멘텀은 당분간 제한적인 만큼, 박스권 매매가 바람직하다. 지난해 KOSPI 대비 저평가되었던 수익률은 2월 초 유럽 재정위기 이후 KOSPI를 비트하기 시작하여 약 4%p 초과수익률을 달성하였지만, 추가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상승국면에 대한 소비심리 개선효과와 그 동안 타업종 대비 덜 올랐던 수익률 Gap이 메워지는 과정에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였지만, 이러한 상승추세를 견인할 만한 추가 모멘텀은 부족하다. 2~3분기 경기고점 전망, 원화강세로 해외소비 확대 등 국내 소비여건이 그리 넉넉지 않기 때문이다.

유틸리티

▶ 지식경제부는 가스공사의 요금 연동제 재시행 및 요금인상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하였다. 이는 유틸리티 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한국전력의연료비 연동제도입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질 수 밖에 없어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수급은 약화될 것이다.

철강

▶ 최근 철강업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1) 고로업체들의 원재료 공급 계약 방식의 변화 여부 2)국내 철강재 가격 인상시점 및 그 폭에 쏠려 있는 상황이다. 일단 공급 계약의 분기 전환 가능성은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내용인 만큼 향후 철강주 회복의 관건은 원재료 가격 변동에 대해 얼마나 탄력적으로 철강재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지 여부, 즉 가격 전가력에 달려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관련해서 자동차를 제외한 조선, 건설 등 주요 산업 경기 회복이 더뎌 철강재 수요 회복 부진에 따라 철강 가격 인상 불확실성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주 철강주 약세 역시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 철강재 수급은 여전히 판재류 중심으로 타이트한 공급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당장의 우려는 이른 것으로 판단되고 과거 사례를 보더라도 원재료 가격 상승시 가격 인상은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실적 시즌 돌입을 앞둔 시점에서 국내 철강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양호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기적인 모멘텀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자료의 산업 및 종목은 추천의 의미가 아니며 투자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공시 및 뉴스를 기반으로 지난주 업종 흐름을 정리한 것임.

*본 자료는 전일 장종효 후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공표 이전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음.(윤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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