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조선 |
BDI지수
4월 1일 |
2991 |
-0.2% |
4월 6일 |
2981 |
-0.3% |
4월 7일 |
2947 |
-1.1% |
4월 8일 |
2922 |
-0.8% |
4월 9일 |
2913 |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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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지표의 호조로 수요 증가가 기대되면서 주중 18개월래 최고치인 배럴당 86$까지 상승하였으나, 고용지표의 예상치 상회와 그리스 재정위기 재부각으로 이틀 연속 하락함.
4월 1일 |
84.87 |
1.33% |
4월 5일 |
86.62 |
2.06% |
4월 6일 |
86.84 |
0.25% |
4월 7일 |
85.88 |
-1.11% |
4월 8일 |
85.39 |
-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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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
▶ 유통업종 내 오프라인 업태에 대한 투자모멘텀은 당분간 제한적인 만큼, 박스권 매매가 바람직하다. 지난해 KOSPI 대비 저평가되었던 수익률은 2월 초 유럽 재정위기 이후 KOSPI를 비트하기 시작하여 약 4%p 초과수익률을 달성하였지만, 추가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상승국면에 대한 소비심리 개선효과와 그 동안 타업종 대비 덜 올랐던 수익률 Gap이 메워지는 과정에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였지만, 이러한 상승추세를 견인할 만한 추가 모멘텀은 부족하다. 즉 2~3분기 경기고점 전망, 원화강세로 해외소비 확대 등 국내 소비여건이 그리 넉넉지 않기 때문이다. |
유틸리티 |
▶ 지식경제부는 가스공사의 요금 연동제 재시행 및 요금인상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하였다. 이는 유틸리티 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한국전력의‘연료비 연동제’도입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질 수 밖에 없어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수급은 약화될 것이다. |
통신서비스 |
▶ 주요 통신사업자들은 1분기 스마트폰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 감소 예상. 아이폰 이후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스마트폰의 초기 주도권 확보를 위해 경쟁이 격화되었음. 하지만 2분기부터는 방통위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비용 규제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추가적으로 주목할 것은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의 합병 가능성. 공식적인 부인에도 불구 유무선통합 흐름으로 인한 합병은 기정사실, SK브로드밴드의 주가 하방 확보 기대. |
철강 |
▶ 1분기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하였다. 동시에 철강업종은 봄 성수기가 점차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일단, 실적 측면에서는 국내 철강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와 가전 부문 호조속에 열연 및 냉연 도금재 등 일부 부문에서는 양호한 실적이 유지되었으나 전반적으로 비수기가 진행된 가운데 시황 회복이 더딘 모습이다. 다만, 3월 이후 철강재 가격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봄 시즌에 돌입하면서 철강업황 역시 반등이 가능해 보여 2분기 실적은 상당폭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글로벌 철강 가격 및 국내 수입가 상승세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원료가 상승에 따른 가격 전가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맞춰 향후 철강업종 주가 역시 회복 국면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