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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3] 주간 산업 이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년 05월 02일 조회 6601
첨부 File (주간 산업 이슈_20100503.pdf)) download주간 산업 이슈_20100503.pdf

업종

주간 산업 이슈

조선

BDI지수

4 23

3013

0.23%

4 26

3020

0.23%

4 27

3203

6.06%

4 28

3329

3.93%

4 29

3359

0.90%

석유화학

▶ 국제유가는 그리스 재정위기의 재부각으로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그리스와 포르투갈,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수요 감소 우려감으로 배럴당 82$까지 하락하였으나,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가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유로 강세, 달러 강세를 나타내며 다시 배럴당 85달러 선까지 상승함

4 23

84.42

1.59%

4 26

84.20

-0.26%

4 27

82.44

-2.09%

4 28

83.22

0.95%

4 29

85.17

2.34%

유통업

▶ 업종 내 차별화 본격화 전망. 종합주가지수가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는 가운데에서도 국내 유통업종은 지루한 박스권을 보이고 있다. 국내 경기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는 의미이다. 당사 전망도 과거 경기선행지수 선행성을 감안할 때 금년 2-3분기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경기사이클에 절대적 영향을 받는 유통업종의 수급은 그리 넉넉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업종 내 선별적 접근은 유효하다. 상시 저 가격 프로모션으로 고객 트래픽이 급 개선되고 있는 신세계, 중국 상해 24시간 전용채널 확보로 성장폭이 확대되고 있는 CJ오쇼핑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글로벌 경기회복의 직접적 수혜주인 종합상사에 대한 관심도 유효하다. 특히 기업매각 시너지효과, E&P가치, 생보사 상장이슈 등이 부각 가능한 대우인터내셔널의 수급개선이 기대된다.

유틸리티

▶ 지난 주 유틸리티 업종 실적발표가 있었다. Base effect와 원화강세로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지만 주식시장 반응은 신통치 않다. IT, 자동차 등 대표 주도주가 아닌 경기방어주라는 이유도 있지만, 시장은 이제 유틸리티 업종에 대해 보다 큰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즉 정부규제 완화의 상징인연료비 연동제도입 및 재 시행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 제도의 시행으로 환율, 유가, 공공요금 인상 여부 등 모든 불확실한 변수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6월 지방선거 이후의 전기요금 인상 건이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통신서비스

2분기 SK텔레콤이 10여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6월경 아이폰 4G가 발매되고 일정한 시차를 두고 국내 도입이 예상되는 만큼 스마트폰 마케팅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 KT 30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아이폰 4G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으나 아이패드 도입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힘.따라서 무선데이타 매출의 증가에 따른 무선 트래픽 증가로 Wi-Fi망 증설 및 망전송장비 업그레이드가 가속화될 것. 통신사업자 실적은 마케팅비용 규제의 실효성에 따라 판가름날 전망. 장비업체는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등 관심.

철강

▶ 지난 30일 지식경제부의 소재업체에 대한 가격 인상 억제 요청이 보도되면서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철강업체들 주가 급락. 가격 전가력 약화라는 측면에서 중장기적인 불확실성 요인으로 철강주가의 발목을 잡을 우려가 높은 상황이나 이미 기예상된 부분으로 조정의 선반영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오히려 철강업종 비중확대의 기회로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당분간 수급 및 투자심리는 악화될 수 있겠으나 여전히 경기 회복이라는 큰 그림 안에서 철강 산업의 성장은 유효한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본 자료의 산업 및 종목은 추천의 의미가 아니며 투자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공시 및 뉴스를 기반으로 지난주 업종 흐름을 정리한 것임.

*본 자료는 전일 장종효 후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공표 이전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음.(윤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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