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자동차 |
▶ 자동차 업종 주초 반등 후 그리스 악재로 급락함.
▶ 완성차 업체 2분기도 신차 효과로 실적 모멘텀 지속할 전망. 특히 기아차 K7, K5, 쏘렌토R 등 신차 판매 호조로 공장 가동률 100%를 보이고 있어 내수 점유율 확대 속에 실적 모멘텀 강화할 전망이며 현대차도 꾸준한 판매 지속 예상됨. |
조선 |
▶ BDI지수
4월 29일 |
3,359 |
0.90% |
4월 30일 |
3,354 |
-0.15% |
5월 4일 |
3,352 |
-0.06% |
5월 5일 |
3,379 |
0.81% |
5월 6일 |
3,468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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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 국제유가는 유로존과 IMF의 그리스 지원 합의 소식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지지부진한 지원 논의와 PIGS 국가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으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며 2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7달러까지 하락함
4월 30일 |
86.15 |
1.15% |
5월 3일 |
86.19 |
0.05% |
5월 4일 |
82.74 |
-4.00% |
5월 5일 |
79.97 |
-3.35% |
5월 6일 |
77.11 |
-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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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
▶ 업종 내 차별화 본격화 전망. 종합주가지수가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는 가운데에서도 국내 유통업종은 지루한 박스권을 보이고 있다. 국내 경기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는 의미이다. 당사 전망도 과거 경기선행지수 선행성을 감안할 때 금년 2-3분기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경기사이클에 절대적 영향을 받는 유통업종의 수급은 그리 넉넉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업종 내 선별적 접근은 유효하다. 상시 저 가격 프로모션으로 고객 트래픽이 급 개선되고 있는 신세계, 중국 상해 24시간 전용채널 확보로 성장폭이 확대되고 있는 CJ오쇼핑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글로벌 경기회복의 직접적 수혜주인 종합상사에 대한 관심도 유효하다. 특히 기업매각 시너지효과, E&P가치, 생보사 상장이슈 등이 부각 가능한 대우인터내셔널의 수급개선이 기대된다. |
유틸리티 |
▶ 유틸리티 업종 실적발표가 마무리되었다. Base effect와 원화강세로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지만 주식시장 반응은 신통치 않다. IT, 자동차 등 대표 주도주가 아닌 경기방어주라는 이유도 있지만, 시장은 이제 유틸리티 업종에 대해 보다 큰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즉 정부규제 완화의 상징인‘연료비 연동제’도입 및 재 시행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 제도의 시행으로 환율, 유가, 공공요금 인상 여부 등 모든 불확실한 변수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6월 지방선거 이후의 전기요금 인상 건이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통신서비스 |
▶ 2분기 SK텔레콤이 10여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6월경 아이폰 4G가 발매되고 일정한 시차를 두고 국내 도입이 예상되는 만큼 스마트폰 마케팅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 KT는 30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아이폰 4G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으나 아이패드 도입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힘. 따라서 무선데이타 매출의 증가에 따른 무선 트래픽 증가로 Wi-Fi망 증설 및 망전송장비 업그레이드가 가속화될 것. 통신사업자 실적은 마케팅비용 규제의 실효성에 따라 판가름날 전망. 장비업체는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등 관심. |
*본 자료의 산업 및 종목은 추천의 의미가 아니며 투자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공시 및 뉴스를 기반으로 지난주 업종 흐름을 정리한 것임.
*본 자료는 전일 장종효 후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공표 이전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음.(윤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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