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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17] 주간 산업 이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년 05월 14일 조회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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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주간 산업 이슈

자동차

자동차 업종 지수 상승 견인함. 완성차 업체 2분기도 신차 효과로 실적 모멘텀 지속할 전망. 특히 기아차 K7, K5, 쏘렌토R 등 신차 판매 호조로 공장 가동률 100%를 보이고 있어 내수 점유율 확대 속에 실적 모멘텀 강화할 전망이며 현대차도 꾸준한 판매 지속 예상됨.

 

완성차에 이어 부품주로 매기 확산. 완성차 성장 수혜 및 그간 소외된 부분이 상승 폭 키움.

조선

BDI지수

5 7

3,608

4.04%

5 10

3,707

2.74%

5 11

3,822

3.10%

5 12

3,888

1.73%

5 13

3,914

0.67%

기계

국내 증시의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며 두산그룹 관련주에 낙폭 확대.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 호전과 두산중공업의 수주 현황 등을 고려할 때 낙폭이 지나친 것으로 판단되나 최근 국내 증시의 특성상 종목 쏠림 현상을 간과할 수 없는 만큼 바닥확인 전까지 신중한 대응 바람직해 보임.

석유화학

▶ 국제유가는 주중 발표된 미국 원유 재고량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하면서 공급과잉에 대한 부담감과 미국 고용지표 부진, 유럽국가들의 긴축 움직임으로 수요 위축 우려 제기로 배럴당 74달러까지 하락함

5 7

75.11

-2.59%

5 10

76.80

2.25%

5 11

76.37

-0.56%

5 12

75.65

-0.94%

5 13

74.40

-1.65%

유통업

▶ 업종 내 차별화 본격화 전망. 종합주가지수가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는 가운데에서도 국내 유통업종은 지루한 박스권을 보이고 있다. 국내 경기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는 의미이다. 당사 전망도 과거 경기선행지수 선행성을 감안할 때 금년 2-3분기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경기사이클에 절대적 영향을 받는 유통업종의 수급은 그리 넉넉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업종 내 선별적 접근은 유효하다. 상시 저 가격 프로모션으로 고객 트래픽이 급 개선되고 있는 신세계, 중국 상해 24시간 전용채널 확보로 성장폭이 확대되고 있는 CJ오쇼핑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글로벌 경기회복의 직접적 수혜주인 종합상사에 대한 관심도 유효하다. 특히 기업매각 시너지효과, E&P가치, 생보사 상장이슈 등이 부각 가능한 대우인터내셔널의 수급개선이 기대된다.

유틸리티

▶ 유틸리티 업종 실적발표가 마무리되었다. Base effect와 원화강세로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지만 주식시장 반응은 신통치 않다. IT, 자동차 등 대표 주도주가 아닌 경기방어주라는 이유도 있지만, 시장은 이제 유틸리티 업종에 대해 보다 큰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즉 정부규제 완화의 상징인연료비 연동제도입 및 재 시행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 제도의 시행으로 환율, 유가, 공공요금 인상 여부 등 모든 불확실한 변수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6월 지방선거 이후의 전기요금 인상 건이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통신서비스

방송통신위원회가 13,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확정 발표. 이에 따르면 마케팅비가 유무선 각각 매출액 대비 22% 이내 제한되고 1,000억 내에서 신규서비스에 사용 가능. 그간 이익 규모 결정의 가장 큰 변수였던 마케팅비가 제한됨으로서 영업이익 증가 효과 기대됨. 그러나 실제적으로 제한의 효과는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보임. SKT의 유선재판매 개시에 따라 SK브로드밴드의 마케팅비용 부담 감소로 SK브로드밴드의 주가가 가장 긍정적.

철강

1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 되었다. 되집어보면 전반적인 철강업체 실적은 1분기 비수기에도 회복세를 이어갔으나 철근 업체의 경우 시장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실적을 시현하였다. 주요 전방 산업인 건설 경기가 예상보다 부진한 듯 하다. 2분기에는 전체적인 철강재 가격 인상 및 성수기 효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다.

다만, 원재료 가격 변동성 확대, 최근 중국 철강 유통 가격의 조정 시작에 따른 국내 철강재 가격에 대한 우려 등으로 최근 철강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수급여건은 그리 우호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향후 중국의 정책금리 인상 및 긴축정책, 유로존 재정위기, 주요 선진국의 더딘 실업률 회복 등 글로벌 거시 변수 역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당분간은 철강업종에 대한 센티멘트 부진은 불가피하나 단기적 과매도에 따른 가격 메리트는 높아진 상황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냉연 및 강관 업종 등으로 관심의 영역을 넓힐 필요가 있어 보인다.

 

 

 

 

 

*본 자료의 산업 및 종목은 추천의 의미가 아니며 투자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공시 및 뉴스를 기반으로 지난주 업종 흐름을 정리한 것임.

*본 자료는 전일 장종효 후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공표 이전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음.(윤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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