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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24] 주간 산업이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년 05월 23일 조회 6693
첨부 File (주간 산업 이슈_20100524.pdf)) download주간 산업 이슈_20100524.pdf

업종

주간 산업 이슈

조선

BDI지수

5 13

3914

0.67%

5 14

3929

0.38%

5 17

3922

-0.18%

5 18

3882

-1.02%

5 19

3832

-1.29%

석유화학

▶ 국제유가는 유럽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달러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작년 12월 이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69달러선까지 하락함

5 13

74.40

-1.65%

5 14

71.61

-3.75%

5 17

70.08

-2.14%

5 18

69.41

-0.96%

5 19

69.87

0.66%

유통업

▶ 업종 내 차별화 본격화 전망. 종합주가지수가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는 가운데에서도 국내 유통업종은 지루한 박스권을 보이고 있다. 국내 경기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는 의미이다. 당사 전망도 과거 경기선행지수 선행성을 감안할 때 금년 2-3분기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경기사이클에 절대적 영향을 받는 유통업종의 수급은 그리 넉넉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업종 내 선별적 접근은 유효하다. 상시 저 가격 프로모션으로 고객 트래픽이 급 개선되고 있는 신세계, 중국 상해 24시간 전용채널 확보로 성장폭이 확대되고 있는 CJ오쇼핑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글로벌 경기회복의 직접적 수혜주인 종합상사에 대한 관심도 유효하다. 특히 기업매각 시너지효과, E&P가치, 생보사 상장이슈 등이 부각 가능한 대우인터내셔널의 수급개선이 기대된다.

유틸리티

▶ 유틸리티 업종 실적발표가 마무리되었다. Base effect와 원화강세로 수익성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지만 주식시장 반응은 신통치 않다. IT, 자동차 등 대표 주도주가 아닌 경기방어주라는 이유도 있지만, 시장은 이제 유틸리티 업종에 대해 보다 큰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즉 정부규제 완화의 상징인연료비 연동제도입 및 재 시행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 제도의 시행으로 환율, 유가, 공공요금 인상 여부 등 모든 불확실한 변수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6월 지방선거 이후의 전기요금 인상 건이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통신서비스

방송통신위원회가 13,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확정 발표. 이에 따르면 마케팅비가 유무선 각각 매출액 대비 22% 이내 제한되고 1,000억 내에서 신규서비스에 사용 가능. 그간 이익 규모 결정의 가장 큰 변수였던 마케팅비가 제한됨으로서 영업이익 증가 효과 기대됨. 그러나 실제적으로 제한의 효과는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보임. SKT의 유선재판매 개시에 따라 SK브로드밴드의 마케팅비용 부담 감소로 SK브로드밴드의 주가가 가장 긍정적.

철강

▶ 글로벌 철강재 가격의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으로 중국의 경우 하락전환하고 있다. 유럽발 금융위기 우려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원재료 및 상품 가격의 하락전환, 더딘 실수요 회복, 그리고 이에 따른 재고 과잉 우려 등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3분기 비수기를 바라보는 시점으로 급등에 따른 조정은 예상된 내용이나 국내 철강 업황의 경우 2분기 철강재 가격 인상 효과가 완전히 적용되기도 전으로 3분기 가격 인상 가능성 역시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글로벌 철강가격 하락은 부담은 크다. 해외 경기 회복 둔화, 천안함 여파, 세계 철강재 가격 하락전환 등 제반 모멘텀 역시 부재한 상황이다. 어려운 시기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보수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본 자료의 산업 및 종목은 추천의 의미가 아니며 투자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공시 및 뉴스를 기반으로 지난주 업종 흐름을 정리한 것임.

*본 자료는 전일 장종효 후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공표 이전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음.(윤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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