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서치 - 지배구조가 우수한 증권사 2009 기업지배구조 선정 기업에 이어 신뢰를 얻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서치

  • Acrobat Reader
  • 애널리스트윤리강령
  •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정보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산업 및 이슈분석

산업 및 이슈분석 입니다.

글 읽기
제목 [6/7] 주간 산업이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년 06월 06일 조회 6512
첨부 File (주간 산업 이슈_20100607.pdf)) download주간 산업 이슈_20100607.pdf

업종

주간 산업 이슈

조선

BDI지수

5 27

4156

-1.26%

5 28

4078

-1.88%

6 1

4074

-0.10%

6 2

4041

-0.81%

6 3

3933

-2.67%

석유화학

▶ 국제 유가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원유 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지난주 수준인 배럴당 74달러 선을 회복함

 

5 27

74.55

4.25%

5 28

73.97

-0.78%

6 1

72.58

-1.88%

6 2

72.86

0.39%

6 3

74.61

2.40%

유통업

▶ 국내외 시장여건이 만만치 않다. 먼저 남유럽 금융위기로 국내 주식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천안함 사태에 대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가세하면서 불확실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더욱이 환율변동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유통업종 수급전망을 어둡게 하는 이유이다. 출구전략을 지연하면서까지 경기회복 속도를 가속화시킬 수 있었던 동력은 바로 물가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외 불확실성으로 원화약세가 지속된다면 물가상승 압박이 불가피할 것이며, 정부의 출구전략 역시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금리인상에 따른 가계소비는 위축될 개연성이 높다. 또한 국내 경기사이클이 2~2.5년 주기로 짧기 때문에 1~2분기 단기 고점에 이은 하락 ∙조정국면 가능성도 염두 해 둬야 한다.

유틸리티

6월은 유틸리티 업종의 향후 수급을 가름케 하는 기간이 될 것이다. 가스공사의 연동제 재시행의 무기한 연기는 규제리스크 부각과 에너지가격 현실화를 통해 실수요자 위주의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의지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하였으며, 이는 유틸리티 업종의 수급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지방선거가 끝나는 6월 달은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그 동안 무기한 연기됐던 연료비 연동제 7월에 재 시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시장수익률보다 낙폭이 과했던 만큼, 기술적 반등도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

통신서비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점차 격화되는 가운데 오는 8일 애플의 아이폰 4G 발표가 예상됨. 이에 대응하여 삼성전자 역시 같은 날 갤럭시S를 발표할 예정. 갤럭시S는 하드웨어 성능면에서 지금까지의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세계 100여개국에 동시에 판매됨. 특히 미 3대통신사업자에 함께 출시됨으로서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어느 정도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전망. 이번주에는 아이폰 4G와 갤럭시S 관련 업체에 주목.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삼성SDI, 인터플렉스, 파트론, 디오텍, 인프라웨어 등.

철강

▶ 철강업종 조정이 길어지고 있다. 글로벌 철강재 가격이 조정 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국내의 경우현대제철의 6월 철강재 가격 인하, 일부 건설사 부도 등 전반적으로 수급에 부정적인 이슈가 이어지면서 철강업종 주가의 상대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시기상 비수기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계절적인 조정 요인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당분간은 철강업종에 대한 보수적인 센티멘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2분기에도 주요 철강업체들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최근 주가 급락 및 장기 조정에 따라 가격 메리트는 높아진 상태인 만큼 단기 반등을 가늠할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업종 주도주 차원에서 POSCO, 현대제철에 대한 접근이 여전히 선호되는 가운데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풍산, 세아베스틸, 휴스틸, 동부제철 등으로 관심 영역을 확대하는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본 자료의 산업 및 종목은 추천의 의미가 아니며 투자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공시 및 뉴스를 기반으로 지난주 업종 흐름을 정리한 것임.

*본 자료는 전일 장종효 후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공표 이전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음.(윤관철)

이전글 다음글 링크
이전 글 2010년 6월 Economic Calendar
다음 글 [6/14] 주간 산업이슈

Quick Menu

하이굿파워플러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