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디스플레이 |
▶3D TV : 정부는 오는 2013년 3D TV 방송시대를 개막하고 2015년까지 무안경시대를 열기위해 민관합동으로총 8천억원을 투자할 계획
▶OLED : 세계 OLED 시장은 지난해 8억달러에서 11년 15억달러, 2015년 50억달러규모로 고성장할 전망이며, 국내업체의 점유율은 지난해 60%를 상회한 것으로 보임. 국내 삼성, LG의 적극적인 설비투자 계획과 전극재료, 형광재료 등 주요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R&D 투자도 늘어날 전망으로 시장의 주도테마로 부각할 가능성이 큼. 특히 올해 5.5G 투자에서 이르면 2012년 8G까지 투자하며 대형TV 시장 진입까지 시도하고자 함. |
조선 |
BDI지수
6월 13일 |
3,288 |
-3.94% |
6월 14일 |
3,115 |
-5.26% |
6월 15일 |
3,020 |
-3.05% |
6월 16일 |
2,893 |
-4.21% |
6월 17일 |
2,784 |
-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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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 WTI 국제유가는 주중 원유재고의 증가에도 불구,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상승을 지속하였으나 미국 경제지표의 엇갈린 결과로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감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면서 배럴당 76달러 선까지 후퇴함
6월 11일 |
73.78 |
-2.25% |
6월 14일 |
75.12 |
1.82% |
6월 15일 |
76.94 |
2.42% |
6월 16일 |
77.67 |
0.95% |
6월 17일 |
76.79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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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
▶ 선전한 1분기에 비해 국내 휴대폰 세트업체의 2분기 성적은 기대 이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삼성전자는 1Q 22% 수준에 육박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2Q에는 다소 하락할 전망임. 갤럭시S가 기대를 모았지만 아이폰4G와의 비교에서 HW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다수. 갤럭시S의 예약판매 호조가 실제 판매로 이어질지가 관건. LG전자는 피쳐폰에서의 이익창출력이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고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존재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 지속. 일단 국내 휴대폰 세트업체의 하반기 전망도 이전보다 다소 보수적으로 보아야 할 것이고 관련 부품업체도 철저한 선별 투자 필요해 보임. |
철강 |
▶ 2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관련하여 POSCO, 현대제철을 비롯한 국내 철강업체들의 실적 추정치 상향이 이어지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전반적인 호조가 예상된다. 적극적인 가격 인상으로 스프레드가 개선된 가운데 성수기 효과에 따른 물량 회복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원재료 조달 비용의 변동성 확대 및 건설, 조선 등 철강 실수요 부진에 따른 가격 전가 우려 등으로 철강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2분기 실적 모멘텀, 계속된 주가 하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 등을 고려할 때 긍정적인 접근을 고려할 타이밍으로 판단된다.
이번 주 시장의 관심은 POSCO의 3분기 철강 가격 발표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분기 가격 조정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것인 만큼 향후 국내 철강업종 투자에 있어 중요한 이슈로 작용할 전망이다. 2분기 원재료 가격 동향을 감안할 때 약 8~9만원의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황 및 국내 경쟁업체와의 경쟁 구도 등을 감안할 때 평균 톤당 5만원 수준의 인상을 예상. |
*본 자료의 산업 및 종목은 추천의 의미가 아니며 투자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공시 및 뉴스를 기반으로 지난주 업종 흐름을 정리한 것임.
*본 자료는 전일 장종효 후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공표 이전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음.(윤관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