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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20] 조정도 눌림목 수준을 넘기 어렵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년 06월 17일 조회 6221
첨부 File (기술적 분석.pdf)) download기술적 분석.pdf
- KOSPI가 60일선 회복 – 중기 박스권 고점(980pt) 돌파- 직전 양일간(6/13~14)의 음선을 장악하며 1,000pt에 재 진입했다. 특히 저점과 고점의 계단식 상승을 이끌었단 점에서 직전 돌파된 박스권 상단부(980pt)는 지지구간으로 안정감을 다져가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상승기조 유지는 무난해 보인다.  
 
- 반면 시장 에너지를 대변하는 거래대금(2조5천억원대)은 직전 1,000pt 돌파(3조원대 후반)대비 저조한 관계로 실속과는 거리를 둔다. 다만 기업별 자사주 매입 풍토 정착과 외국인 지분율 상향 등으로 인한 유통주식 감소를 감안시 지나친 평가절하는 피할 수 있겠다. 실제로 당초 두터운 매물대로 여겨지던 980~990선에서도 별다른 저항력은 감지되지 않았다. 매수세가 강하진 않지만 차익매물 역시 적극적이지 않음을 반증한다.
 
- 한편 기관의 매수여력 증진과는 달리 외국인은 순매도 성향이다. 물론 외국인 매도가 삼성전자에 대부분 집중된 만큼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개연성은 크지 않다. 그렇다 해도 기관과 외국인간의 매매 상충 그리고 여기에 가세한 개인매도로 인한 매수 집중력 분산은 분명 껄끄러운 대목이다.
 
- 단기적으로 횡보국면 가능성이 엿보인다. 우선 기술적 지표의 부담이 그러한데, 투자심리선(70)과 이격도(103.13)가 단기과열 시그널을 피력한다. 직전 1,000pt(2/28) 당시(투자심리선 80, 이격도 105.49)로 짐잔컨대 금번의 경우 KOSPI 1,010pt 부근이 이에 해당되며 1차적 저항이 예상된다.
 
- 패턴상으론 긍정론이 대세이다. 역헤드앤쇼울더와 상승 N자형 연장을 시사하는 동시에 제 이동평균선의 정배열 확장 초기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예컨대 조정의 경우도 눌림목 수준을 넘기는 어렵다는 판단 하에 상승 목표치는 지난해 7월 이후 상승추세대의 상단부인 1,050pt로 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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