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익숙한
관행에서 탈피하여 변화와 혁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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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적업무에서 탈피하여 핵심업무에 집중하라!!”
- 업무프로세스 혁신(BPR) 통해 10개월 만에 211건 개선
- RPA, 페이퍼리스 통해 스마트워크 기업으로 변신 중
한양증권(대표 임재택)은
업무 부문 경쟁력 확보 및 사업부문 지원 역량 제고를 위해 ▲전사 부문 업무프로세스 혁신(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시스템을 추진한다.
한양증권은 회사 내부업무 및 프로세스가 오랜기간 변화되지 못하고 관행적 처리가 많음에 따라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업무 혁신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2018년 3월, 신임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후 최우선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며, 작년
상설 TF 조직을 구성 후 올해
O&T(Operation&Technology) 부서로 전환해 업무혁신 지속을 꾀하고 있다.
관행적 업무에서 탈피하여 핵심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업무 효율화 ▲업무 표준화 ▲페이퍼리스의 3대 원칙을 BPR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여 10개월 만에 211건의 업무가 개선되었다. 영업점 수십 가지 일일 업무를 하나의 전산 결재로 통합하고, 전화로
업무처리 시 불편한 본인 확인절차를 개선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양증권 O&T부 박상훈 부서장은 “전사 부문의 BPR을 통해 효율성 제고와 핵심업무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경쟁력 확보 및 지속 가능한 영업부서 지원 기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RPA시스템 도입을 통해 단순반복업무를 전산화 함으로써 인력운용
효율성 및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도모하여 직원의 실질적인 주52시간 근무와 워라밸 트렌드에도 부응할
예정이다.
(사례 : 홍보 기사 검색 업무 또한 RPA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사
검색을 하여 필요 기사를 홍보 담당자 휴대폰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실시간 전송 예정)
또한 페이퍼리스 사무환경 구축을 위해 부서장 이상 그룹에 태블릿PC가
지급되어 결재 및 각종 회의시 종이가 사라졌다. 문서 자료의 전산화와 전자결재를 통해 비용 개선 및
업무효율화도 꾀하고 있다.
과거 은둔의 증권사로 불리웠던 한양증권은 과감한 업무시스템 혁신을 통해 스마트워크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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