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64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100년 이상 지속성장하는 기업 될 터”
- 임재택 대표 25일 주총에서 2년 연임 확정 - “최근 1-2년 사이의 눈부신 성장은 임직원 자부심 높여” - 한양증권 최근 20년래 최대 실적 달성 및 기업문화 혁신으로 증권업계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올라 - 2년 연속 ROE10% 달성
통해 강소 증권사 지위 공고히 할 터
한양증권 임재택 대표(사진)
한양증권(대표 임재택)은
오늘(27일) 본사 사옥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56년 창립한 한양증권은 최근 20년래 최대 실적 달성
및 기업문화 등 전사부문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증권업계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임 대표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100년 이상 지속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대표는 “오늘 64주년 창립기념 행사가 특별히 의미를 갖는 것은 <우리의
특별함>과 우리 속에 내재된 <혁신DNA>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수) 정기주주 총회에서는 임재택 대표의 연임(2년)이 결정되었다. 한양증권은 임재택 대표 선임(2018년 3월) 이후
순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018년 47억 → 2019년 222억 / 376% 상승) 투자금융부문 및 FICC, IB, MS운용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통해 IB에 강한 ‘강소
증권사’로 인정받고 있다.
임재택 대표는 “지금은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한 역대급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는 ‘도전과
응전’의 시기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간다면 한양증권은 또 한번 퀀텀 점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한양증권은 2년 연속 ROE10%를 달성해 강소증권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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