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실적 예상대로 부진
3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음.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4.6% 감소함. 매출은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이 컸으며 영업이익은 물량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원재료 가격인상의 영향이 컸음.
■ 내수경기 낙관할 수 없지만 긍정적인 요인 내재
더블딥, 스태그플레이션이 제기될 만큼 국내경기는 불안한 상태. 내년 소비심리의 회복을 낙관할 수 없음. 그러나 신차효과와 교체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음. 내수판매가 최소 올해수준에서 유지된다 가정하더라도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 소나타의 성공 가능성에 비중을...
내구성에 대한 검증은 시간을 요하지만 현대자동차의 품질에 대한 통제능력은 과거에 비해 탁월이 개선됐다는 점에 주목. 품질의 다른 요소인 성능은 경쟁사에 비해 우위에 있어 성공 가능성에 비중을 둔 전략이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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