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로조(119610) - 상저하고(上低下高) 분기 실적 패턴 예상
1Q 양호한 실적 전망, 분기 실적 패턴 상저하고 예상: 1Q 매출액 174억원(+9.4% yoy), 영업이익 57억원(+7.5% yoy)으로 전년동기대비 양호한 실적 전망. 내수는 원데이렌즈군 매출 증가 추세 유효한 가운데 난시교정 뷰티렌즈 알리샤 브라운 효과로 안정적 성장 예상. 수출은 중동 지역 약진 및 유럽향 매출 확대로 부정적 환율 영향 상쇄. 향후
국내 포트폴리오 강화 및 해외 거래처 확대 효과로 실적 레벨업 가능성 높고, 주주친화정책(주식배당 등)도 기대.
2017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 무난, 내수와 수출 모두
양호: 자체브랜드 ‘클라렌’ 인지도 상승, 증설효과, 대용량팩 출시, 안경점
입점 확대 노력에 따라 국내 MS 전년 13~14% 수준에서
올해 15%대로 상승 전망. 수출 또한 일본/프랑스 등 신규 거래선 확대 및 중국향 자체브랜드 직접 공략 효과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다만 올해 해외 신규매출 규모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 이를 반영한 2017년 실적은 매출액 870억원(+17.3% yoy), 영업이익 270억원(+13.9% yoy).
일본과 중국 신규매출 기대치는
낮추고 접근할 필요: 일본향 수출 급신장 가능성 주목했으나 HOYA와 최종 계약 지연, 1Q 매출액 전년(12.4억원)과 유사한 수준 예상. 하반기부터 본격 공급 가능성 높으나 규모 및 단가에 따라 기대치 부합 여부와 실적 기여도 좌우될 것. 중국 역시 마찬가지. 알리바바
T-mall 입점 비롯해 공급 채널 확장 나서고 있지만 사드 영향 발목. 매출 볼륨
확장 시간 필요.
▶ 크리스탈(083790) - 아셀렉스 및 파이프라인 관련 기대감 유효
아셀렉스 동향 및 파이프라인
이슈가 주가등락 좌우: 국산 22호 신약 아셀렉스(퇴행성관절염치료제) 상업화 성공 및 FLT3-BTK 이중 저해제 기술수출 성과 도출. 아셀렉스 2016년 원외처방액 약 40억원 기록. Aptose Biosciences로 L/O된 CG026806 전임상 종료. 동사 주가흐름은 아셀렉스 동향 및 파이프라인 이슈에 민감, 이와
관련된 뉴스플로우가 향후 주가등락 좌우하는 촉매로 작용할 전망.
아셀렉스 매출 완만한 증가
예상, 해외 진출 작업 이상무: 오리지널 특허만료 후 제네릭 난립으로 아셀렉스 처방실적(월평균 4억원대)은
기대 이하. 기존 치료제 대비 극소 용량(2mg), 동등
이상 유의미한 약효, 위장관계 부작용 감소 등 경쟁력과 판매사 종합병원 마케팅 강화 노력 감안할
때 완만한 매출 증가 추세 유효. 올해 70~80억원(목표치 100억원) 수준까지
확대 전망. 신규 제형 및 복합제 개발, 적응증 추가
노력 병행 중.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 연내 터키
인허가 절차 마무리될 경우 2018년부터 수출 가능. 중국/러시아/동남아 등과 수출 및 기술이전 협의 진행되고 있어 추가적인
성과 기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진전 모멘텀 보유: 급성 백혈병치료제(CG026806) 전임상 단계 불구 L/O 성공, 고무적인 전임상 결과와 함께 빠르면 연내 IND 제출 기대. IND 제출시 마일스톤 200만$ 수취. 슈퍼박테리아
항생제(CG400549) 올해 제제 보완 임상 진행 후 2018년
후기임상 계획. CG200745는 국내 임상 1b/2상 진행
중. 2019년(골수형성이상증후군), 2020년(췌장암) 국내
승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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