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츠한불(226320) – 중국향 매출 확대로 실적 회복세 기대
중국향 매출 확대 전망: 3Q17 실적은 9월 수출대행이 크게 성장하면서 2분기 영업
적자에서 흑자 전환. 4분기 월 평균 매출도 9월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당사는 4Q17 예상 실적을 매출액 729억원(-10.7%,
yoy), 영업이익 143억원(-24.1%, yoy)으로 추정. 중국 후저우 공장은 지난달부터 시생산을 시작했으며 중국 현지에서 달팽이 제품
라인의 생산이 가능해져 2018년 동사의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자회사 네오팜의 견조한
실적 지속: 중국 관련 매출 비중이
큰 동사의 실적 둔화를 네오팜의 실적 호조세가 일부 상쇄해주는 역할을 했음. 4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이기 때문에 동사에 대한 네오팜의 실적 기여도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또한 아토팜, 리얼베리어 브랜드의 중국 위생허가 취득 및 중국 킹킹그룹과 리얼베리어에 대한
독점 유통 계약 체결로 2018년 본격적인 중국 사업 가시화 예상
리스크 요인 점검: 중국향 매출 증가로 2018년 실적 개선이 기대되나 2017년 타 원브랜드샵 업체들이 아세안 시장에서 고성장을 한
반면, 동사는 중화권을 제외한 직수출 증가가 크지 않아 중국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여전히
과제임
▶ 클리오(237880) – 글로벌
진출 확대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동사는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률이 높은 색조 제품 브랜드 클리오와
페리페라의 매출 비중이 약 90%에 달하며 스켄케어 브랜드 구달과 작년 런칭한 헤어 및 바디 전문 브랜드 힐링버드,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더마토리 등으로 최근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보함. 4Q17 실적은
H&B를 제외한 모든 채널에서 qoq 성장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당사는
매출액 500억원(-5.8%, yoy), 영업이익
7억원(-85.1%, yoy)으로 추정
중국사업 정상화 기대: 2017년은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중국에서
마케팅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으며 이에 중국 현지 사업은 적자를 기록. 2018년은 클럽클리오
70개 매장 추가 오픈 계획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클리오 및 구달 제품의 인기가 좋기 때문에
적극적인 사업 진행으로 회사측은 중국에서 bep 이상을 목표로 함. 또한 온라인 확대를 통해서도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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