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디자인 완구 및 콘텐츠
전문 기업
캐릭터 산업은 ‘One Source, Multi Use’ 의 특징을 갖고 있다.
실제로 하나의 캐릭터가 애니메이션, 게임, 테마파크 등에 사용,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며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와 미국, 유럽을 주 타겟으로 캐릭터 완구사업 및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그 외 CJ E&M과
공동 투자 제작, 스마트스터디와 전략적 제휴, 핀콘과
MOU체결 등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사업라인을 확보하여 수익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유후와 친구들’ 넷플릭스
방영
올해 1분기 중 동사의 대표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 3D버전이 넷플릭스에 방영될 예정이다.
방영 예정인 ‘유후와 친구들’은 이탈리아
방송 매체인 몬도TV와의 공동 제작으로 190개국에
20개 언어로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며, 동사의 수익성 강화뿐만 아니라 캐릭터 상품의 로열티 확보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다. ‘유후와 친구들’ 시즌3 방영에 따른 제작비 회수와 로열티 수익은 상반기 중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넷플릭스 방영 이후 캐릭터 완구 판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는 동사의 전체 매출 중 15% 비중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 또 하나의 매력적인 요소 부동산 가치
동사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본사 오로라빌딩과 해외 판매 및 생산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가치는
장부가 약 1,000억원, 공시지가 기준 약 2,000억원을 상회하는
등 자산가치가 시가총액의 두 배 수준이다. 특히, 넷플릭스 효과에
따른 로열티 수익과 기타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확대 등으로 올해 실적 기준 P/E 7.8배의 저평가 위치에
있는 만큼 부동산가치는 시장 안전판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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