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19(E) 매출액 523억원(+22.6%, yoy), 영업이익 44억원(-7.4%,
yoy) 전망
동사의 1Q19
실적은 매출액 523억원(+22.6%, yoy), 영업이익 44억원(-7.4%, yoy), 영업이익률
8.4%(-2.7%p, yoy)로 추정한다. 지난 4분기 한국의 설, 중국의 춘절 대응 물량 선주문 등으로 성장한 국내 및 중국법인의 매출은
qoq 감소가 예상되나 미국법인은 지난 분기 진행됐던 생산라인 재정비에 따른 부진이 정상화되면서 qoq
+47.4%의 매출 성장, 호주 법인은 주요 고객사의 꾸준한 주문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매출이 기대된다. 한편, 이익 측면에서는 호주 공장이 2018년 3월부터 가동돼 1Q18에는 영업손실이
3월만 발생했으나 올해는 분기 손실이 반영되면서 yoy 수익성 악화가 전망된다.
중국향 매출 확대, 미국 및 호주 손실 축소
4Q18 연결 기준 수출 비중은 65.6%로 해외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도 해외 매출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은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와 신규 고객사 추가 제품 공급 등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미국과 호주는
가동률이 각각 30%, 45%(현재 각각 20%, 25%)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은 기존 고객사가 매출 비중 70% 이상을
차지하겠으나 3월부터 아마존으로 초기 물량 공급 시작 등 신규 고객사로의 공급 제품이 추가되며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손실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호주도 3개의 메인
고객사로의 공급 증가와 하반기 2개의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4Q19에는 월 BEP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매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2.4만원 유지
당사는 중국향 매출 확대와 미국 및 호주의 실적 개선으로 2019년 동사 실적을 매출액 2,533억원(+25.6%, yoy), 영업이익 241억원(+34.0%,
yoy), 영업이익률 9.5%(+0.6%p, yoy)로 전망하며 매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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