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신약 후보물질 개발 & 조기 기술이전 사업모델 추구
동사는
항체신약 디스커버리 플래폼(NEST&AffiMab)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신약 개발 트렌드에 부합한 자체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개발 중이다. 항체신약 니즈가 강한 글로벌
제약사들 입장에서는 효능 및 부작용 등에서 차별화된 항체 개발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픈 이노베이션과 함께 조기 기술도입 전략을 선호한다.
동사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이후 임상 전 조기 기술이전 사업모델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매력을 지녔다고 판단한다.
항체 개발 플랫폼 기반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
NEST는 질환단백질에 대한 새로운 매커니즘의 차별적 항체 개발 플랫폼이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AC101(위암/유방암)은
병용치료에 특화된 항암 파이프라인으로 동물모델에서 허셉틴과 병용요업시 허셉틴/퍼제타 대비 뛰어난 효과를
도출함으로써 전임상에도 불구하고 L/O를 성공했다. AffiMab은 두개 질환단백질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항체신약 개발 플랫폼이며, 이를 활용해 AM201(류마티스관절염/TNF-α와 IL-6 동시 억제),
AM105(대장암ㆍ폐암/EGFR과 4-1BB 타깃) 등을 확보했다. AM201 역시 동물모델에서
휴미라 대비 우수한 염증단백질 감소 효과가 확인된 상태로 향후 글로벌 임상 또는 L/O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차세대 CAR-T 치료제 플랫폼 원천특허도 보유 중이다.
파이프라인 확장 통해 기술이전
기회 많아질 것
NEST&AffiMab
플랫폼의 경쟁력은 파이프라인 확장성이다. 차별적인 항체 선별 기술을 통해 신규
에피톱 및 독자적인 이중항체 발굴이 용이하기 때문에 특정 질환단백질에 한정되지 않고 파이프라인의 지속 확장이 가능하다. 향후 적응증 확대해 차별적 약효를 지닌 신약후보물질을 꾸준히 도출해낸다면 동사 사업모델인 조기 기술이전 기회 또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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