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신약 및 차세대 ADC 분야에서 R&D 경쟁력 확보
동사는
합성신약 및 ADC(항체-약물 결합체) 분야에서 R&D 경쟁력을 보유한
제약ㆍ바이오텍이다. LegoChemistry(신약후보물질발굴)와
ConjuALL(차세대 ADC 원천기술) 2개 차별화된 핵심 기반기술을 통해 항생제ㆍ항응혈제ㆍ항성유화제 등 합성신약과 ADC 파이프라인을
다양하게 확보했고, 다수의 기술수출 성과 도출 및 공동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다.
다수 기술이전 성과 힘입어
펀더멘털 개선
지난
3월 TAKEDA 자회사 밀레니엄에 ADC링커 플랫폼에 대한 기술이전(3가지 타깃 대상/총 계약규모 약 4,550억원)
계약을 체결해 선수금 일부를 수령했고, 과거 中 푸싱제약에 L/O한 LCB14(Her2-ADC) 임상 1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으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동사 ConjuALL은 1세대 ADC 단점인 단일물질 제조 및 링커 안정성을
개선한 2세대 ADC 원천기술로써 항체에 자체개발 PBD
톡신을 부착하는 링커기술을 통해서도 다수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래퍼런스는 동사 플랫폼의 상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방증이며, 동시에
향후 파트너링 강화와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합성신약 파이프라인 가치 증대
기대
합성신약
파이프라인도 임상 진전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
슈퍼박테리아치료제 Delpazolid(LCB01-0371/그람양성균)의 국내 2a상이 완료되면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2b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 적응증은 FDA 희귀의약품
및 Fast Track 지정으로 조기 상업화가 가능하다. 브릿지바이오와
파트너링을 통해 항섬유화제(ATX억제제)로 개발 중인BBT-877/LCB17-0877은 미국 임상 1상 중으로 Unmet Needs 높은
NASH(비알콜성지방간염)를 비롯한 여러 신체조직의 섬유증으로 적응증
확장이 가능한 잠재력이 큰 파이프라인이기 때문에 기술이전 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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