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4년간 매출성장(CAGR) 21.5%
NF 소나타, VQ(카니발 후속), M200(마티즈 후속) 등에 파워트레인 계통 부속품 신규 공급. 현대차 그룹의 신뢰성 확보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 구축, 중국 진출 및 하부 소재업 진출로 장기 성장성 배가
● 2004년 약화된 수익성, 올해 급격한 개선
2004년은 100억원대의 대규모 설비투자 및 생산인력 증가로 감가상각비, 인건비 급증. 공장 이전에 따른 부대비용 및 생산성 둔화 등 수익성 약화 요인 존재. 그러나 2005년은 공장이전 완료, 신규모델의 본격적인 부품 공급으로 Sales Mix 개선 기대. 올해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5%에서 5%까지 개선될 전망.
● PER 3.4배(2005년), PER 2.6배(2006년), 저평가
작은 회사 규모와 소극적인 IR 활동으로 주식시장에서 소외, 공모가 대비 30% 하락. Turnaround가 예상되는 수익성, 동종업종을 상회하는 성장 여력, 중소형 부품주에 우호적인 시장환경 등이 긍정적. 동종업종 평균 PER 6.4배를 적용한 후 적은 시가총액의 유동성 제약을 고려, 15% Discount한 3,500원을 목표가격으로 제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