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첩된 악재 해소중... 중국의 긴축정책은 굴삭기 수요를 위축시켜 중국向 수출에 영향을 주고 있으나 매출비중이 작아 부정적 영향은 미미할 전망.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부담이 증가했지만 환율안정으로 지난해에 비해 원가율은 소폭 개선될 전망. 자사주 매각과 스톡 옵션 행사는 대부분 마무리 됐음.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
■ 완성된 Big3 Format 기존의 GM, DCX외에 Ford 직수출이 성사되면서 Big3 밑그림 완성. 이들 업체와는 거래 초기 단계로 물량 확대 가능성이 커보임. Big3 공급을 기반으로 여타 완성차 업체로 영업력 확대가 예상됨.
■ GM 대우차 생산량 회복에 주목 한때 동사의 DC모터 매출은 대우차 비중이 80%에 육박했음. 대우차 몰락으로 의존도가 크게 축소됐지만 여전히 대우차의 주요 벤더임. 고무적인 것은 GM-대우의 수출호조로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
■ 목표주가 4,300원, 투자의견 ‘매수’ 2004년 예상 EPS에 자동차부품 평균 PER(5.5배)를 적용하여 산출한 주가와 ROE 17.5%, 자기자본비용 7.6%, BVPS 3,547원을 적용하여 산출한 주가를 산술평균하여 4,300원을 동사의 목표주가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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