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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및 이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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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9] 주간산업이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년 10월 18일 조회 7222
첨부 File (주간 산업 이슈_20091019.pdf)) download주간 산업 이슈_20091019.pdf

업종

주간 산업 이슈

자동차

 

환율로 인한 비우호적인 영향력 제기되며 기술적 반등 이후 재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실적 발표가 눈앞에 다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환율로 인한 향후 실적 둔화 우려감 점증.

 

조선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성공, 추세 반전 가능성은 신중히 점검 요망.

BDI지수

 

10월 9일

2695

+1.81%

10월 12일

2696

+0.04%

10월 13일

2646

-1.85%

10월 14일

2597

-1.85%

10월 15일

2688

+3.50%

기계

일부 외국인 매수 중 기계 업종에 대한 포트폴리오 교체 차원의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세 이어가는 중이며 돌발 악재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기존 주도주와의 견조한 키맞추기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음.

석유화학

WTI 유가는 달러화 약세 지속과 미국 휘발유재고 감소로 인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77달러 선을 돌파함

10 9

71.77

0.11%

10 12

73.27

2.09%

10 13

74.15

1.20%

10 14

75.18

1.39%

10 15

77.58

3.19%

유통업

▶ 지난주 신세계 3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다, 백화점 부문의 견조한 신장세와는 달리 할인점 부문은 -6% 대 역신장을 기록하였다. 추석일자 차이로 인한 영향도 있겠지만, 자체 경쟁력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동종업태보다는 이종업태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은 할인점 업계의 새로운 숙제로 부각될 것이다. 즉 단순 백화점 나열방식의 매장구성이 아니라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새로운 컨셉 변화가 요구된다. 한편 종합상가 업태의 실적 Performance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있어 4분기 유통업종 내 가장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부 종합상사의 경우 M&A 이슈도 함께 부각되고 있어 수급여건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

유틸리티

▶동 업종에 대한 투자 모멘텀 부각이 점쳐진다. 일단 2분기에 이어 3분기 역시 원화강세로 원료비 부담은 한층 완화되어 실적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동안 급등 장에서 소외되었던 만큼, 순환매 관점에서의 접근 역시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내 경기회복으로 정부의 규제리스크 완화가 기대된다는 점이다.

철강

▶ 지난주 포스코 실적발표가 있었다. 3분기 영업이익 1 180억을 달성하면서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주목할 것은 4분기 가이던스가 대폭 상향된 점인데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1.7조원으로 전분기 1.2조원 대비 크게 증가하였다. 향후 철강업황 회복 기대감을 높여주는 대목으로 철강업종 투자 심리의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 철강 가격은 중국 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및 유럽 지역에서도 회복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최근 글로벌 출구전략 시동 및 달러 약세에 따른 수출 부담 등은 철강 업황에 부담으로 보이지만 10, 11월 성수기로 철강재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정부의 산업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것으로 보여 글로벌 철강 시황이라는 중장기 추세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통신서비스

LG그룹 통신3사가 내년 11일 통합법인 LG텔레콤으로 합병하기로 15일 결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LG파워콤을 흡수 합병하는 방식. KT에 이어 두번째 유무선 통합으로 SK그룹보다 앞선 다소 예상외라는 반응. 합병을 통해 3위에 그치고 있는 점유율 순위를 끌어 올리고자 하는 선제적인 시도로 평가되며 결합상품 경쟁에서 SK그룹보다 우위에 서고자 하는 전략으로 평가됨. 수익성 위주 경영을 해온 LG통신그룹이 합병을 통해 조직슬림화를 단행하고 중복투자부담을 줄여 요금인하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클 수도 있음. 다만 단기적으로는 LG파워콤 2대주주로서 LG텔레콤 지분을 소유하게 될 한전이 지분을 매각할 경우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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