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자동차 |
▶ 자동차 업종 중국 정부의 세제 지원 연장 소식으로 강세 지속
▶ 4분기 현대차 사상 최대 판매 예상 소식과 외국계 증권사의 현대, 기아차 목표주가 상향
등으로 주가 견조한 흐름 기록. |
조선 |
▶ BDI지수 –하락세 이어가
12월 10일 |
3671 |
-3.17% |
12월 11일 |
3579 |
-2.51% |
12월 14일 |
3530 |
-1.37% |
12월 15일 |
3518 |
-0.34% |
12월 16일 |
3474 |
-1.25% |
|
기계 |
▶ 두산중공업: 내년 4조원 규모의 사우디 화력 발전소 건설 입찰 소식에 주가 강세.
▶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사주 매각 완료 이후 주가 반등 시도. |
석유화학 |
▶ 지난 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하던WTI유가는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따라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달러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하락세로 전환함
12월 11일 |
69.87 |
-0.95% |
12월 14일 |
69.51 |
-0.52% |
12월 15일 |
70.69 |
1.70% |
12월 16일 |
72.66 |
2.79% |
12월 17일 |
72.65 |
-0.01% |
|
유통업 |
▶ 유통업종에 대한 투자 모멘텀 여전히 유효하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원화강세로 해외 여행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소비여력 감소 우려로 유통업종에 대한 수급강도가 떨어지고 있으며, 특히 명품소비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견조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수급은 나빠지고 있다. 달러 및 엔화 약세와 명품매출과의 유의적인 마이너스 관계는 비록 존재하지만, 마진율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백화점 전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경기가 회복국면에서 확장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는 만큼, 유통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 유효하다. |
유틸리티 |
▶4분기 이익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4분기 실적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식시장이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 배당시즌과 어우러져 동 업종의 수급여건 개선이 예상된다. 전년도의 낮은 기저베이스 이외에도 원자재 안정, 원화강세 지속 등 외부 조건 역시 우호적인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어 4분기 실적시즌을 맞아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
휴대폰부품 |
▶ 연말을 맞아 우량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휴대폰 부품주 수급도 양호한 흐름. 4분기 및 내년 1분기 실적을 고려하여 선별적으로 투자 가능한 시기. 내년 국내 단말기 업체의 선전과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 정전용량 터치방식의 전환 등을 고려하여 종목 선정해야. 신규상장한 터치센서칩 업체인 멜파스(096640), 국내 최대 정전용량 터치패널 업체 이엘케이(094190), 스마트폰 수혜 부품주인 KH바텍(060720), 파트론(091700), 자화전자(033240)에 관심 가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