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조선 |
▶ BDI지수
1월 15일 |
3299 |
1.98% |
1월 18일 |
3295 |
-0.12% |
1월 19일 |
3208 |
-2.64% |
1월 20일 |
3158 |
-1.56% |
1월 21일 |
3170 |
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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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 WTI 국제유가는 중국의 긴축정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요 감소 전망에 따른 우려감으로 4주 만에 배럴당 75달러 수준까지 하락.
1월 14일 |
79.39 |
-0.33% |
1월 15일 |
78.00 |
-1.75% |
1월 19일 |
79.02 |
1.31% |
1월 20일 |
77.62 |
-1.77% |
1월 21일 |
75.78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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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
▶ 단기적으로 유통업체 수급여건이 만만치 않다. 견조한 실적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장래에 있을 모멘텀 둔화에 대한 선 반영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출구전략 임박, 예상 밖의 환율급등 등 가계부담 강도를 결정짓는 요인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기가 여전히 확장구간에 있어 가계소비지출의 꾸준한 증가세가 예상되는 만큼, 최근 주가조정을 저가 매수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대형마트 업태의 가격 프로모션 전략은 SSM에게 빼앗겼던 고객 집객력을 회복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며, 종합상사의 M&A 시너지효과도 금년부터 가시화될 것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
유틸리티 |
▶ UAE 원전수출 테마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어 투자주의가 요구된다. 테마로서의 접근보다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른 정부규제 완화 등 중장기적 정책기조를 투자판단의 기조로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완연히 회복세 중인 국내 경제여건도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는 만큼, 정부규제의 사각지대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는 점도 항상 각인할 필요가 있다. |
통신서비스/장비 |
▶ 스마트폰 도입으로 무선데이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무선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어 이통사의 설비투자 확대가 기대. 이에 따라 기지국, 중계기 등 이동통신망 및 코어, 엑세스단 망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좋은 흐름을 보임. 기지국 증설과 백홀 확충으로 이들 업체들의 실적은 뚜렷한 개선을 보일 것. 그러나 4G 관련한 테마성 움직임은 경계해야. 국내 4G 투자는 2012년 이후로 전망되고 3.5G 투자 비용 회수가 아직 미흡하기 때문. 따라서 실적 개연성이 높고 해외 등 고객사 다변화가 진행되어 안정성이 확보되는지 여부가 추가적으로 판단 필요. |
철강 |
▶ 중국의 추가 긴축 우려로 국내 철강주들의 상승세가 제약을 받는 모습이다. 긴축 우려는 단기적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주가 조정을 야기할 수 있겠으나 글로벌 경기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철강 수요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는 재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월 봉형강 가격 인상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철근은 톤당 5만원, H형강은 톤당 4만원씩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대제철, 대한제강을 비롯한 봉형강 업체들의 실적 모멘텀을 가시화 해주는 내용으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