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조선 |
▶ BDI지수
1월 21일 |
3,170 |
0.38% |
1월 22일 |
3,204 |
1.07% |
1월 25일 |
3,223 |
0.59% |
1월 26일 |
3,205 |
-0.56% |
1월 27일 |
3,118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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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 WTI 국제유가는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에 따른 우려감으로 3일 연속 하락하며 배럴당 73달러 수준까지 하락.
1월 22일 |
74.24 |
-2.03% |
1월 25일 |
74.96 |
0.97% |
1월 26일 |
74.71 |
-0.33% |
1월 27일 |
73.67 |
-1.39% |
1월 28일 |
73.64 |
-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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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
▶ 단기적으로 유통업체 수급여건이 만만치 않다. 최근 낙폭 과대에 대한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겠지만,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 환율, GDP 등 경제변수의 움직임이 가계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형마트 업태 간의 최근 가격경쟁은 SSM에게 빼앗겼던 고객 집객력을 회복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종합상사의 M&A 시너지효과도 금년부터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
유틸리티 |
▶ UAE 원전수출 테마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어 투자주의가 요구된다. 테마로서의 접근보다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른 정부규제 완화 등 중장기적 정책기조를 투자판단의 기조로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완연히 회복세 중인 국내 경제여건도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는 만큼, 정부규제의 사각지대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는 점도 항상 각인할 필요가 있다. |
통신서비스/장비 |
▶ 스마트폰 도입으로 무선데이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무선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어 이통사의 설비투자 확대가 기대. 이에 따라 기지국, 중계기 등 이동통신망 및 코어, 엑세스단 망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좋은 흐름을 보임. 기지국 증설과 백홀 확충으로 이들 업체들의 실적은 뚜렷한 개선을 보일 것. 그러나 4G 관련한 테마성 움직임은 경계해야. 국내 4G 투자는 2012년 이후로 전망되고 3.5G 투자 비용 회수가 아직 미흡하기 때문. 따라서 실적 개연성이 높고 해외 등 고객사 다변화가 진행되어 안정성이 확보되는지 여부가 추가적으로 판단 필요. |
철강 |
▶ 최근 글로벌 출구전략 우려 및 미국 경기 회복세 둔화 등으로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차 확대되면서 철강주 역시 조정이 확대되고 있어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전주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양호한 실적에서 확인한 것처럼 철강 업황은 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가격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국내 철강업체들의 펀더멘털은 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심리 약화로 주가는 추가조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나 설 연휴를 기점으로 수급 개선 및 가격 인상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타이밍을 조율해 볼 수 있는 시점으로 보인다. |
*본 자료의 산업 및 종목은 추천의 의미가 아니며 투자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공시 및 뉴스를 기반으로 지난주 업종 흐름을 정리한 것임.
*본 자료는 전일 장종효 후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공표 이전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음.(윤관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