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자동차 |
▶ 토요타 리콜 확대로 인해 국내 완성차 업체와 부품 업체에 대한 직.간접적인 수혜 예상되며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함. |
조선 |
▶ BDI지수
2월 12일 |
1093.4 |
-0.18% |
2월 15일 |
1101.1 |
0.71% |
2월 16일 |
1119.5 |
1.67% |
2월 17일 |
1106.8 |
-1.13% |
2월 18일 |
1108.7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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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 미국 경기선행지수의 10개월 연속 상승 기록 등 경제지표의 호조로 경기회복과 더불어 수요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가는 한 달 만에 배럴당 79달러 수준을 회복함.
2월 11일 |
75.28 |
1.02% |
2월 12일 |
74.13 |
-1.53% |
2월 16일 |
77.01 |
3.89% |
2월 17일 |
77.33 |
0.42% |
2월 18일 |
79.06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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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
▶ 단기적으로 유통업체 수급여건이 만만치 않다. 최근 낙폭 과대에 대한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겠지만,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 환율, GDP 등 경제변수의 움직임이 가계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형마트 업태 간의 최근 가격경쟁은 SSM에게 빼앗겼던 고객 집객력을 회복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종합상사의 M&A 시너지효과도 금년부터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
유틸리티 |
▶ UAE 원전수출 테마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어 투자주의가 요구된다. 테마로서의 접근보다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른 정부규제 완화 등 중장기적 정책기조를 투자판단의 기조로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완연히 회복세 중인 국내 경제여건도 언제라도 돌변할 수 있는 만큼, 정부규제의 사각지대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는 점도 항상 각인할 필요가 있다. |
통신장비부품 |
▶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고기능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관련 부품 및 소재 업체의 뚜렷한 실적 개선 관찰됨. 최대 트렌드인 터치업체 외에도 특히 협소한 공간에서 각 모듈간 연결역할을 하는 FPCB 업체들에게 관심 증대. 고기능폰에서는 최소 5개이상 FPCB 탑재되어 이 부문 리딩 기업인 인터플렉스와 플렉스컴 등은 올해 최대 실적 기대. 이외에도 통신장비 고도화로 Multi Layer PCB 수요가 증가하며 대덕전자 등 PCB업체들도 업황 턴어라운드 중이어서 관심 필요. |
철강 |
▶ 설 연휴 이후 철강 수요 및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지만 철근을 중심으로 시중 재고는 증가가 이어지는 등 아직 뚜렷한 개선 징후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일단 중국의 춘절 연휴가 끝나는 금주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임.
전반적인 산업 경기 회복이 이어지고 있고 계절적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시점으로 중기적 업황 개선 기대감은 아직 유효하다는 판단임. 다만, 중국, 미국의 출구전략과 유럽의 재정 위기 등 경기 불안 요인이 재차 부상하는 국면에 있어 뉴스 플로우에 따른 단기적 부침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은 대외 여건 및 경기 흐름 점검을 통한 보수적 접근이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