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주간 산업 이슈 |
디스플레이 |
▶3D TV : 정부는 오는 2013년 3D TV 방송시대를 개막하고 2015년까지 무안경시대를 열기위해 민관합동으로총 8천억원을 투자할 계획
▶OLED : 세계 OLED 시장은 지난해 8억달러에서 11년 15억달러, 2015년 50억달러규모로 고성장할 전망이며, 국내업체의 점유율은 지난해 60%를 상회한 것으로 보임. 국내 삼성, LG의 적극적인 설비투자 계획과 전극재료, 형광재료 등 주요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R&D 투자도 늘어날 전망으로 시장의 주도테마로 부각할 가능성이 큼. 특히 올해 5.5G 투자에서 이르면 2012년 8G까지 투자하며 대형TV 시장 진입까지 시도하고자 함. |
자동차 |
▶ 주초 기아차를 중심으로 완성차 업체 반등 시도.
▶ 주중반 우호적인 환율 움직임에 따른 자동차 업종 실적 플러스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완성차에 이어 부품주로 매기 확산. 완성차 성장 수혜 및 그간 소외된 부분이 상승 폭 키움. |
조선 |
BDI지수
6월 4일 |
3,844 |
-2.26% |
6월 7일 |
3,733 |
-2.89% |
6월 8일 |
3,579 |
-4.13% |
6월 9일 |
3,514 |
-1.82% |
6월 10일 |
3,423 |
-2.59% |
|
석유화학 |
▶ 국제 유가는 헝가리 재정위기가 불거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주중 발표된 미국 원유 재고의 감소와 중국 수출규모증가 기대감으로 3% 이상 상승하며 배럴당 75달러 선을 회복
6월 4일 |
71.51 |
-4.15% |
6월 7일 |
71.44 |
-0.10% |
6월 8일 |
71.99 |
0.77% |
6월 9일 |
74.36 |
3.29% |
6월 10일 |
75.48 |
1.51% |
|
휴대폰 |
▶ 선전한 1분기에 비해 국내 휴대폰 세트업체의 2분기 성적은 기대 이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삼성전자는 1Q 22% 수준에 육박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2Q에는 다소 하락할 전망임. 갤럭시S가 기대를 모았지만 아이폰4G와의 비교에서 HW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다수. 갤럭시S의 예약판매 호조가 실제 판매로 이어질지가 관건. LG전자는 피쳐폰에서의 이익창출력이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고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존재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 지속. 일단 국내 휴대폰 세트업체의 하반기 전망도 이전보다 다소 보수적으로 보아야 할 것이고 관련 부품업체도 철저한 선별 투자 필요해 보임. |
통신서비스 |
▶ 아이폰4G 출시국가에 우리나라가 포함되면서 7월이면 국내 시장에도 도입될 예정. 통신사업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기존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KT가 유력한 가운데 SKT도 부정하지 않는 입장. 지난해 말 아이폰 3G 도입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성장의 단초가 된만큼 이번 아이폰 4G 도입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무시하지 못할 영향을 미칠 전망. 스마트폰 시장 성장 가속화에 따른 ARPU 개선과 방통위의 마케팅 비용 가이드라인 확정으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는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임. |
철강 |
▶ 2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관련하여 POSCO, 현대제철을 비롯한 국내 철강업체들의 실적 추정치 상향이 이어지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전반적인 호조가 예상된다. 적극적인 가격 인상으로 스프레드가 개선된 가운데 성수기 효과에 따른 물량 회복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원재료 조달 비용의 변동성 확대 및 건설, 조선 등 철강 실수요 부진에 따른 가격 전가 우려 등으로 철강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2분기 실적 모멘텀, 계속된 주가 하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 등을 고려할 때 반등을 고려할만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국내 철강업종 주가 방향성을 대표하는 POSCO 주가가 최근 반등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점 역시 고무적으로 철강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견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