ð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5일 약사위원회(DC)를 통해 한미약품과 종근당 제품에 대해 신약개념의 형식으로 통과시켰다.
ð 이에 앞서 국공립병원 가운데 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이들 제품을 구매입찰리스트에 포함시키기로 하는 한편 서울적십자병원은 이미 입찰을 통해 한미약품 ‘아모디핀’을 공급받기 시작했다.
ð 현재 제네릭 4개사(한미약품, 종근당, 중외제약, SK제약) 가운데 가장 잘나가는 제약회사는 단연 한미약품으로 서울아산병원 뿐만 아니라 아주대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 이미 랜딩을 끝낸 상태이다.
ð 그러나 종근당이 서울아산병원에 상륙시킨 것 외에 여타제약사들은 아직 대학 병원급에 상륙시켰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ð 물론 다른 제약사들도 점차적으로 거래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미약품의 퍼스트 제네릭의 영업력을 감안할 때 제네릭 중 매출 1위를 확보할 것으로 판단된다.
|